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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텍사스 웨지라는 말을 이 칼럼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초보니까요 ^^;;)
골프 고수 형님들도 그린사이드에서 굴릴 수 있으면 무조건 굴리고 퍼터를 쓸 수 있으면 무조건 퍼터를 쓴다고 했는데 저도 그린 연습을 나갈 일이 있으면 피칭과 웨지로 많이 굴려봐야겠습니다.
골포 선배님들의 그린사이드 공략법이 궁금합니다.
골프 고수 형님들도 그린사이드에서 굴릴 수 있으면 무조건 굴리고 퍼터를 쓸 수 있으면 무조건 퍼터를 쓴다고 했는데 저도 그린 연습을 나갈 일이 있으면 피칭과 웨지로 많이 굴려봐야겠습니다.
골포 선배님들의 그린사이드 공략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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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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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투어 텍사스 웨지 증정 행사 하는줄...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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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텍사스 웨지라는 모델이 있나보네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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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가형인데 비공인 그루브로 알고 있어요. 업청 깍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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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인서트? 들어간 퍼터는 페이스가 작살나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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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밀드 퍼터로 가야할 이유가...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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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도 인서트 들어간 건데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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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잔디에서 몇번 뒷땅 참사 나본후로 어지간한 상황에서 1 선택지는 이제 퍼터입니다. 근데 확실히 계속 해보니까 얼추 거리감도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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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사이드에서 8번 피칭 52도 가지고갑니다. 되도록 굴리려합니다. 어설프게 띄우려다 뒷땅만 치고 차라리 안정적으로 그린에 올리는게 한타버는거여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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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텍사스웨지 애정합니다. 오늘도 버디 두세개 잡을 뻔 (항상 뻔만)했습니다. 이것도 자꾸하다보면 거리감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그린주변 퍼팅을 텍사스웨지라고 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새로운거 배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