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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노캐디라운딩 어떨까요? 홍천비콘힐스
골프장 |
블랙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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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10-16 13:55:23 조회: 1,86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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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10년다되가는 이모와 이모부님과 3인 셀프캐디라운딩을 합니다.

두분은 야간라운딩이 첨이고

저는셀프캐디가 처음입니다. (저는 3~40번은 라운딩한것같습니다)

 

티샷 볼 보기가 상당히 힘들것같기도하고 거리가 좀많이나는편이라

캐디없이 티샷을 어느방향보고할지부터 다가올수록 조금 멘붕이네요

거리측정기는 있습니다.

 

볼닦는수건을 한번도 챙겨본적이없는데 처음으로 챙겨야할것같은데

머리올릴때만큼이나 걱정이좀되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버려도되는 수건 두개정도 가지고 가셔서
고리달아 바지옆에 차고 치시는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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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코리아 퍼블릭을 자주 다니는데요
볼은 사이드로 빠지면 찾기 힘들더라구요
극세사 타올 허리에 차고 하셔야 그린에 물이 올라오는지 물기가 많더라구요
공은 날라갈때는 잘 보이는 편인데 떨어지는 순간 잘 안보이는 편이고, 공은 붉은색 계열과 흰색계열이 잘 보여요
노란색은 러프에 빠지면 거의 안보여요
어제갔다왔는데 생각나는건 요정도 이네요

    0 0

캐디 있을때 보다 좀 빡셉니다. 채 바꾸러 카트까지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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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내가 캐디처럼 채 전해주랴 공닦으랴 운전하랴 정말 힘들었는데, 두번째날부터는 공안닦으니 그냥저냥 잘 칠만했었어요

    0 0

위에 분들이 좋은 의견 많이 주셨네요.
다른 것 보다, 남은 거리별 채 챙기시는 것이 상당히 일입니다.
블랙스완님이 거리 보고 두 어르신 채 물어 보고 가져다 드리고...많이 힘드실 수 있어요

    0 0

카트내 GPS 있어서 그린까지 거리 나오구요.
패드에 앞 카트 이동 된거 보고 세컨 치시면 되구요.

어프로치 여러개 가져가서, 바닥에 놓고 깜빡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으니 꼭 챙겨 가세요.

한번 가봤는데, 차라리 돈 주고 캐디 쓰는데 낫습니다.. 채 챙기랴 거리 확인 하랴... 카트 운전하랴..캐디가 없으니 앞팀 무한 멀리건 쓰면 진행이 어렵습니다.

    0 0

3부 노캐디 비추합니다.
티샷쳐서 공찾기 어렵고요.. 자기 채 알아서 가지고 내려서 가고 하는게 몇번 같이 라운딩해본 사람들 아니면 어렵습니다.
더구나 처음 야간치는거면 왠만한 캐디 있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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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구력 짧은데 노캐디 야간 자주가는데요 익숙해지면 칠만합니다. 핸디 상관없이 서로 좀 부지런하면 재밌습니다.
1. 공닦는 수건은 기본적으로 허리춤에 차고 2. 서로 칠 때 공 봐주고 3. 잘 간 사람이 카트 운전하고 4. 말뚝이나 GPS보고 채 2,3개 챙겨다니고 5. 온그린 시킨사람이 그린주변까지 카트 몰고와서 남아있는 퍼터 챙겨서 그린 올라오고
이정도만 서로 신경써도 치는데 별 지장 없습니다.그리고 야간이니 공은 쓱보고 없으면 포기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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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여줘야 칠만 합니다...
혼자 다할라 하면 자기 공은 포기해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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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 찾는 건 어느정도 포기하시고 치시는 걸
추천하며 밤 눈이 밝은 멤버가 있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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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언감사합니다. 수건은 꼭챙겨야겠네요
저말고는 다들구력도 좀되셔서... 진행은 큰문제안될것같은데
볼날아간거 위치찾는게문제겠네요 똑바로보내도 감이없으면 엉뚱한곳에서 뒤적거리고있어야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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