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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근 드라이버, 우드 교체를 하면서 유틸 교체만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원래 TS2 하이브리드 구매하려고 했는데 주문하면 오래걸린다는 이야기에.. 에픽 플래쉬로 구매하였습니다.
장점은 제가 쳐본 유틸가운데 제일 쉽습니다.
이전에 사용해본 클럽들이 핑 g400은 어드레스시 뭔가 닫혀있는 느낌.. 힘들어가면 좌탄 나오는게 문제였고,
로그는 거리는 참 마음에 드는데 좌우 편차가 있었습니다. PXG 0317은 전체적으로 마음에 드는데 클럽들 스펙을 낮추면서 리샤프팅할까 고민하다 새로 질렀습니다 ㅎㅎ
어드레스시 헤드크기는 비교적 크게 느껴집니다. g400보다는 두툼하고 로그보다는 샬로우한 느낌 입니다.
거리가 폭발적이라는 느낌은 없으나 어떻게쳐도 똑바로 갑니다;;
단점은 가격이 아직 높고 개인적으로 타감입니다.
유틸이나 우드 특유의 '챙'하는 경쾌한 맛이 전혀 없습니다..
전 처음에 클럽 적응이 안되어서 계속 미스샷인줄알았습니다.. 물론 클럽구매후 정타가 안난걸수도 있습니다ㅠ
구매하실 분들은 꼭 시타를 해보고 고민해보세요~
장점과 단점때문에 유틸 연습을 안하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랜만에 쳐도 결과가 나쁘지 않고 치는맛이 별로라 연습을 안하게되네요...
저는 TS2 검색하러갑니다 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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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유틸이고 18도에 헤드가 큰 편이라서 그런지 우드 느낌이 물씬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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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스펙입니다 ㅎ 필드나가보고 방출할지 봐야겠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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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상은 거의 5번 우드 네요..저도 궁금했는데 역시 시타가 답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