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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립이 아주 중요하다는 정도는 알고 있는 초보입니다.
계속해서 조금씩 조금씩 수정도 하고 돌아오기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만
그립의 사이즈는 사실 손에 맞추면 좋다 정도의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렇게까지 중요하게 말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손이 조금 크고 두꺼운 편이라 25는 늘려서 써야 하고(손바닥 아래쪽이 특히 낍니다), 26은 많이 늘어날 때 쯤이면 조금 널럴한가? 싶은 정도입니다.
아이언이나 드라이버 다 일반 그립사이즈로 알고 있습니다. 25 이상 착용하는 사람들은 한단계 두꺼운 그립도 많이 쓴다는데 어떨까요?
어떤 분들이 그립사이즈를 바꾸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연습용 xr16드라이버가 있는데 인터넷에서 두꺼운 그립을 사서 갈아보는 것도 시도해 볼만 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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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6호 끼는데 아이언 그립은 미드사이즈로 다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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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기 전에 배드민턴 그립테이프 있어요 그거 감아보시고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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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가끔 생크나면 휙 돌아가던게 그립 영향일 수도 있을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바꿔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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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그립구질에서 그립이 얇을수록 훅성 구질이 굵을수록 푸쉬성 구질로 조금씩 바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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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최근 구질은 신경쓰면 스트레이트 아니면 훅이 많았습니다. 그런 영향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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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하다가 산 아이언세트가 여자그립처럼 넘 얇아서 스윙시 그립이 돌아가더라고요. 임시방편으로 배드민턴 그립둘러서 쓰다가 정상적인 두께로 바꾸니 공이 훨 잘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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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사리나면 픽 돌아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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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돌면 바꾸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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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다른 그립을 경험을 못 해봐서 사실 불편한지 아닌지도 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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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갑을 26-27끼는데 아이언을 통채로 바꾸면서 미드사이즈 그립으로 바꾸었는데 한결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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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손이 크시네요 장갑 구하기도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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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립은 무게보다 굵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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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는게..ㅠㅠ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