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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으로 골포를 통해 조인 라운딩을 했습니다.
아랍님이 초대해주신 사우스스프링스cc 로 달려 갔습니다.
비예보는 있었지만 아주 훌룡한 날씨 였습니다.
최근 샷감도 좋았고, 스코어 들도 계속 좋았기에
라베를 하기 위한 최고의 조건을 갖췄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골프는 역시 그때그때 달라요 입니다.
못쳐도 8자는 그리고 다녔는데. 오늘 100개 쳤습니다. ㅡㅡ;
드라이버 미스, 아이언 탑볼, 퍼덕, 퍼팅은 계속 홀맞고 나가고..
한번 실수하니 계속 멘탈 나가고..
오늘 한번 또 반성하게 됩니다.
골포 여러분 즐란 하세요.. ^^
사진을 미처 못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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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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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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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님...께서 자비(?)롭지 않으셨나요 ㅠㅠ 위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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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일죽은 라운딩 끝날때까지 전혀 비가 안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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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스프링스는 기본 5타이상에서 10타 더 나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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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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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스프링스...지난주 토요일에 첨 가봤는데, 벙커턱이 무지막지 하더군요, 그린 주변은 죄다 벙커라고 생각하면되고, 그린도 포대그린이 많고, 심지어 티삿을 칠려고 하는데, 페어웨이 한가운데 참매(?)가 작은새를 사냥해서 퍼덕거리기까지,, ㅎㅎ 여러모로 어려운 골프장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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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참 어렵죠..고생하셨습니다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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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스프링스라 부릅니다 ㅡ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