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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중고제품 보면은요... (작은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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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8-28 15:02:31 조회: 1,07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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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 중고딜 올라온거 보면요..

드라이버, 우드, 유틸 페이스면에 왜 그렇게 긁힘이 많을까요?

연습장 공이 흙이 많이 뭍은걸 사용하나요?

 

항상 궁금했습니다. 왜일까요?

 

그리고 G400 중고헤드가 이베이는 200불 밑으로 떨어지지 않네요. 긁힘이 좀 있는것 조차도...

환율도 높아서 사지는 않을건데도 자꾸 체크 하게 됩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연습장도 잔디에서 치는 경우가 많고 워낙 라운딩을 많이들 하니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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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궁금증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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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천연잔디 연습장이 많고요. 그런 연습장은 페어웨이같이 잔디가 잘 관리되지는 않기 때문에 흙이나 작은 자갈등에 의해 긁힘이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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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네요. 이제야 좀 이해가 되네요. 역시 한국은 좋은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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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자는 아닙니다만.. 제가 있는 곳만 해도 중고는 대부분 그렇습니다.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맨땅(Bare lie)인 곳도 많고 러프지역은 그다지 관리를 하지 않아 깊고 거친데다
노캐디로 치는 경우가 많으니 아무래도 흙묻은 공을 그냥 치게 되어서 그런 것 같아요.

필드 몇 번만 다녀와도 바닥이 다 까지는데 한국 중고 매물은 채가 어떻게 저리 깨끗한가 신기하기도 하고
저런 라익뉴급이 저 가격이라니.. 싶어 막 사고싶고 그렇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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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근데 한국은 중고거래 자체가 좀 조심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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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한알이라도 붙어있으면 드라이버 헤드페이스에 자국이 남습니다.  우리나라 연습장은 공에 흙이 묻을 가능성이 없는 환경인데 제가 다니던 동남아 연습장은 공을 수거해서 물로 닦아서 줌에도 불구하고 공에 모래가 조금씩 붙어있게 마련이었어요. 공 하나 하나 닦아 치지 않으면 드라이버 헤드페이스 찍힘은 포기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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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근데 그런 제품사도 뭐 크게 영향은 없겠죠. 새거로 쳐도 이리 저리 중구난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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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잔디 연습장 및 골프장에는 디봇에 모래를 자꾸 보충해줍니다. 탑드레싱이라고 전체를 모래로 덮고 평평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한명이 연습하고 나면 디봇자국 넓이가 보통 a4 용지 1~2장 넓이로 생깁니다. 그러면 이걸 흙으로 안 채우면 나중에 잔디가 나면 지면이 울퉁 불퉁합니다. 이 디봇자국을 고운 모래로 보충합니다. 사실상 잔디가 모래 위에서 자라는 샘입니다.

공에도 모래가 많이 묻어 있습니다. 공에 묻은 모래 한톨에 임팩트 가하면 당연 기스 바로 나는 거죠.
한타한타 칠때마다 페이스에 바닥의 흙이랑 모래가 묻습니다. 귀찮아서 다 못딱습니다. 역시 기스 나는 요인입니다.
우드나 드라이버 뒷땅 칠때마다 흙을 치는 겁니다. 기스나는 요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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