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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포인트 씨씨에서 드디어 사용했습니다.
1.배터리 -18홀은 돕니다만 그 이상은 무리입니다.
2.편의성 - 현존 끝판왕인듯합니다. 전자발찌같은 디자인은 최악이지만
오히려 백스윙시 눈에 딱 보이는 순간까지만 스윙할 수 있게 기준점이 되더라구요.
(이렇게 디자인을 승화시킵니다 ㅋㅋㅋ)
오차도 제일 적습니다. 라운딩중에 왼쪽 가운데 버튼으로 페널티 입력 가능하구요
왼쪽 상단 버튼으로 해저드,벙커까지의 거리 치밀(?)하게 나옵니다.
레이져를 꺼내는 빈도가 굉장히 줄었습니다.
웨지잡기전까지는 그냥 시계상에서 보여주는 그린 중간점을 기준으로 치면 되기에
레이져는 근거리 숏게임시랑 롱퍼팅 거리잴때 쓰게 되더라구요.
3.정확도 - 대부분의 이런 장비들이 퍼티에서 정확도가 떨어지고
오비나 해저드를 바로 수정하는게 번거로워서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샷하고 바로 페널티 입력가능하고 그린 올라가면 바로 핀콜렉팅 모드로 들어가기때문에
퍼팅개수 직접 입력하면 되서 이제껏 사용한 트랙킹 장비들중에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사진상 타수는 88타이나 첫날은 페널티 입력하는걸 몰라서 입력안해서 실제 타수는 92타입니다.
4.단점- 웨이하이 포인트같은 경우도 파 72인데 파 70으로 되있을 정도로
뭔가 코스들이 아직은 미흡합니다. 사용자가 같이 만들어가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직 한국 코스도 많이 없으나 저 포함 현재 골포에만 3분의 유저가 있으니
앞으로도 많이 늘어나면 좋아지겠지유~~~
5.앞으로 바라는점
v3버젼이 나오면 배터리도 좀 나아지고 시계화면상의 인터페이스도
요즘 나오는 시계들처럼 칼라풀하고 이뻐졌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집에 도착하니 이 녀석이 도착해있네요 으허허허
음주비딩의 무서운점입니다 ㅠㅠ
간단하게 이 녀석 외관 리뷰하자면 본체가 그전 라이브버젼도 작았지만
이번건 더 작고 가볍습니다.
매트릭스 화이트타이 샤프트!!!!!!!!
아..오늘 힘듭니다 ㅠㅠ 5명분의 택배박스를 들고 편의점까지 가느라 땀좀 뺐습니다.
일단 외관 만족스럽습니다. 샤프트의 재질감도 만족스럽고
페인팅도 상당히 마감새가 좋습니다.
한글로 각인된 부분은 좀 어지러운 감이 있으나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잠시 뒤 연습장가서 휘둘러봐야겠습니다.
이번에 첫 2홀서 F9으로 망쳐서 다행히 J815가져간거 꺼내서 줄곧 쳤는데
이제 샤프트가 왔으니 F9으로 정착해봐야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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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글 각인 귀여운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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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샤프트 보니 tour edge exotics에 Oem으로 납품된 샤프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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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샤프트 잘 받았습니다. 급하게 가느라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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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 마침 저도 와이프 픽업나갔어야 하는 시간이라 아쉽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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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저차도 지원하나요 우리나라는 산악지형이라서 궁금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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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으로 찍어보니 고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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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 편안하게 샤프트 잘받았습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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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감사합니다!!! 같은동네분이신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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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박.. 저는 아코스를 100불에 낙찰받아서.. 써보고 있는데... 애플와치랑 같이 쓰니.. 샷스코프랑 거의 비슷한 편의성 입니다... 전화를 뒷주머니에 넣어도 되니 엄청 편리해집니다..ㄷㄷ 앞주머니 뒷주머니 차이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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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는 세팅이 아주 그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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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스코프 들였는데...라운딩을 못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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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홀은 전반끝나고 여유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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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은 그림이 상당히 직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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