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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계속 퍼팅할때 깃대 별로 신경 안썼습니다.
동반자중에 누가 뺴라고 하지 않는 이상 그냥 꼽고 해도 전혀 신경안썼습니다.
대부분 80프로 이상 꼽고 했구요...
근데 이번 라운딩하면서
깃대가 휜건지....기울어진건지...그래서 그부분의 공간이 작아져서 분명히 들어간건데
4번이나 튕겨나갔네요
재가 2번. 아내가 1번. 딴 사람 1번.
이거 원래 이런가요? 아님 걍 그 골프장 깃대가 구려서 그런건가요?
필드 짬밥 몇번 안되지만 여태 이런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이제 깃대 뽑고 해야되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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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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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 정도면 들어간 걸로 하셨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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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동반자들도 에이...그거 들어간거여 들어간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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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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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땡그랑 안 듣고 끝내면... 그런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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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경우 당하고나서 바람이불거나 깃대가기울어져있는경우 뽑고 펏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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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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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예전에 미국사람이 실험하고 결론낸거 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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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진행방향으로 기울어져있으면. 무조건 뽑고 퍼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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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꽂을땐 몰랐는데 꽂으니 특히 숏펏이 잘 들어가는 기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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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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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퍼팅전에 얼른 가서 확인하고 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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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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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홀 크기를 깃대 꽂고도 막 들어갈 크기로 만들지 머리들이 이렇게 안 좋아서야. ㅡ_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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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튕겨 나오기도 하지만 짧은 퍼팅에서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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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캐디가 굽었다고 빼던데 라이가 굽었다는게 아니라 깃대가 굽었었구나.....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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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깃대 있으니까 심적으로 정말 편하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