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캐디 SC300 써보신 분 있나요?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스윙캐디 SC300 써보신 분 있나요?
질문 |
괴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9-07-12 15:31:37 조회: 2,388  /  추천: 4  /  반대: 0  /  댓글: 9 ]

본문

안녕하세요,

 

와이프가 생일 선물 하나 고르라고 해서 스윙캐디 SC300 가 가격대가 얼추 맞길래 고민중인 1인입니다.

전 모델과 다르게 발사각도 읽어들이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이런 휴대용 론치 모니터를 써본 적이 없는지라 망설여집니다.

혹시 SC300 모델 써보신 분 있다면 만족도는 어떠한지,

또 이 모델 아니더라도 많이 사용하게 되는지나 유용하게 쓰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얼마전 해당 모델을 중고로 업어와서 인도어 연습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는 공 뒤에 비치하기면 하면 되어 간단하고, 핸드폰과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스윙 결과값이 핸드폰에도 저장이 되므로, 타석 앞쪽에 핸드폰을 놓고 스윙하면
결과값을 바로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직 스크린을 가져가서 사용해보지 못하여 골프존 등 스크린의 센서와 장비간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비교는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연습장에서 그물 위치별로 거리측정기를 이용하여 찍어본 거리와 장비에서
알려주는 거리가 비슷한지라 (인도어가 짧아서 15-30-45-60-75 등 단거리만 측정)
아주 이상한 값은 보여주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클럽별로 연습을 하다가, 몸이 좀 풀린 다음에는 임의의 거리를 설정해두고
드라이버 - 우드/롱아이언 - 어프로치 순으로 연습을 하는데 나름 재미있게 쓰고 있습니다.
(ex.380미터 설정 후 드라이버 200나오면 180보면서 유틸 사용, 실 거리 150나오면 30미터
어프로치 시도, 10미터 미만 남으면 다음 설정값으로 이동)

    4 0

정말 쓰기 나름이군요...
평이 워낙 극과 극인지라 결정하기 쉽지 않네요.
생생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0 0

아, 비슷한 제품으로 플라이트스코프 미보가 있는데, 이보다 가격대는 조금 높지만,
해당 모델은 스핀량을 알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는 공에 금속 스티커를 붙인 후 사용하여야 하는데,
개인 연습장이 아닌 공공 연습장에서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게 아쉽습니다.)

    1 0

미보 정식 수입만 됐어도 좋았을뻔 했네요.
개인 연습장은 없지만서도..

    0 0

거리가 긴 연습장에서 캐리 거리를 확인하는게 돈도 아끼고 연습량도 늘이는 방법입니다. 잠깐 쓰다 안쓰게 되요. 더 가치 있는걸 사세요. SC-200 한달 쓰고 방출한 경험으로 말씀 드립니다.

    1 0

고견 감사합니다. 평이 중간이 없이 극과 극이네요

    0 0

Sc-200 중고로 구입하여 실내연습장에서 종종 사용하고 있습니다
1~2를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러요

    1 0

실내연습장에서 주로 쓸 것 같습니다.
있으면 나름 요긴하게는 쓸 것 같은데, 역시 가격이 문제네요. 중고도 한번 알아보뎄습니다.

    0 0

그냥 오락용 입니다.
신뢰 할 만한 데이터는 아니네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