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앤본즈님의 댓글

그래서 피팅샵에서 퓨어링이라는 걸 하죠. 퓨어링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비싼 샤프트도 있구요.

압구정황팀장님의 댓글

마지막 사진은 샤프트를 누른건가요?

버디보기님의 댓글

저도 최근에 이거 보고 피팅에 관심 가졌습니다.
극단적인 경우를 예시로 든 걸거구요. 샤프트 바꿀때 그냥 사는것 보단 피팅해서 사는게 나을 것 같네요.

태꾸미님의 댓글

낚시대도 카본이 겹쳐지는 스파인이 있어서 던지는방향쪽이 제일 많이 휘어지는지 테스트하고 샀었는데 골프채는 생각을 못했네요
어케확인해보지...

오늘우리는님의 댓글

해드분리한 샤프트를 살살 돌려가면서 놀러보면 편심이 느껴집니다. 숙달된 피터들은 그렇게 잡더라구요.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편심은 샤프트 가격대에 따라서 다릅니다 스탁샤프트도 요즘은 예전처럼 확연한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물론 아주 저가제품이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항상 이야기 하지만 어떤장비로 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잘치면 문제가 안되고 못치면 문제가 될수도 있는거죠 욕심이 나면 피팅받는거고 욕심이 없으면
스탁샤프트로도 잘만 치기 마련입니다
LPGA 선수들중에 스탁샤프트 쓰는선수들도 제법있구요 클럽스피드가 남다른 남성선수는 다르지만^^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저분이 뭘 이야기 하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영상을 본적이 없어서 ㅎㅎ
백웨이트로 무게중심을 바꾼다는 이론을 이야기 하는분들도 있는데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려진것도 없고 실제 테스트시 의미없다는게
중론이였습니다 샤프트 백웨이트 추를 판매하는데 몇g짜리로 의미가 없고
적어도 10g단위 이상의 제품을 넣어야 효과가 있다고들 하죠

문제는 그렇게되면 총중량이 너무 늘어나기 떄문에 효과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거겠죠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헤드중량도
높을수록 당연히 펀치력이 늘어나서 반발력과 헤드 중심배분만
잘 유지해서 만든다면 비거리가 늘어나겠지만 컨트롤을 못하기때문에
안만드는거랑 같은이치 입니다
괜히 클럽회사들이 드라이버 중량 아이언중량을 비슷하게 만드는게 아니죠
무게중심이 그렇게 쉽게 이동한다면
연구하고 테스트해서 고작 mm단위의 중심점 옮겨보겠다고
연간 적게는 몇억 많게는 몇십억을 넘게 꼬라박진 않겠죠
저렇게 하는게 플라시보 효과인지 실질적인 효과인지는...^^

물론 골프는 멘탈적인 부분이 강하게 적용하기때문에 어떻게든
교정만 된다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김프로님님의 댓글

그립에 티 찔러넣는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스파인도 저렇게.측정하는게 아니구여

빵도리님의 댓글

그립에 티꼽는건 웨이트 변화 보여주는 장면일겁니다^^

케이님의 댓글

피팅이 도움이 된다는 의견엔 적극 동의합니다만,
동영상 봤는데
그립끝에 티  꼽는 걸로
무게중심이 1cm 정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과장된 편집이죠.
직접 해보면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아이언 그립 끝에 나무티를 꼽는것은
스윙측면에서도 유의미한 수치변화가 거의 없죠.
모이값.sw등등 저걸로 뒷땅에 도움이 된다는건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