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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4박5일정도의 골프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친구, 직장동료들이랑 몇년 방콕으로 4박6일 골프여행을 다녔었는데...새롭지않고, 덥고, 하루정도 비행으로 소요하는게 조금 아까워서 일본을 알아봅니다.

여행사에서 취급하는 합숙식의 골프여행을 싫어해서 시내에 머물며 택시불러 미리 예약한 매일 다른 중급정도의 골프장에서 라운딩하고, 마사지받고, 맛있는 음식 먹는 방식으로 방콕에서는 즐겼습니다. 유흥은 제로.
27,18,27,18홀...실질적으로 5번의 라운딩
타나시티,판야인드라,섬밋윈드밀,카스카타 cc
총경비는 정확히 150정도가 들었네요.
이가격 정도에 일본을 생각합니다.

질문은...

1.
1월 오키나와 성수기 그린피 변동이 큰가요?
중급정도의 골프장들 그린피가 어느정도 일까요?

2.
티스캐너나 인터넷현지 부킹매니저들 가격이 높은것같아서,
라쿠텐gora 에서 예약하려하는데...성수기인데 예약이 가능할까요? 3개월단위로 티타임이 보여서 1월 상황이 예측이 안되네요.

3.
라운딩해보신곳 중 추천해주실만한 골프장이나 예약팁, 기타 도움이 될만한것 좀 알려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