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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크린골프 어플 들어가봤다가 2년간의 저의 행보에 대해서 봤습니다.
2년 전쯤 스크린골프 처음 시작했을 때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00미터 내외였네요.
요즘은 평균 270미터 내외로 나오니까 거의 70미터 가까이 평균 비거리가 늘었습니다.
2년 간 둘째아이 태어나면서 웨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나이는 먹어가는데
비거리가 70미터가 왜 늘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매일 빈스윙 훈련 10분 목표! 10분 못채울 경우 10회라도 휘두르자" 이 생각으로 한 2년 가까이 지낸 게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베스컨 연습기 하나 사서 2년간 매일 휘두르고, 어제도 휘둘렀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 뽑은 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될 게 분명하니 적어봤고,
이 외에도 사실 많은 스윙효율을 올려 준 연습법과 스윙 궤도 수정에도 큰 효과를 봤습니다.
근데 이건 사람마다 가진 스윙이 다 다르기 때문에 어느 누구에게나 맞는 조언이나 효과를 장담할 수 없기에
글로 적기에 조심 스럽습니다. 독이 될 수 있으니까요.
독이 될 수 있는 방법은 다음 글에 적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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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연습만이 살 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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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연습 안하고 제 기준으로 효율성 높아진 방법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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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윙은 보약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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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분간 10번밖에못했네요 애들 씻기고 재우느라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