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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이유가 라운딩하면 360도 돌아버릴 정도로 페어웨이가 어렵고 그린도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날씨는 정말 좋았고 공 치기 딱 좋은 여주에서 시작전 막걸리를 시작으로 즐거운 라운딩을 했답니다.
운전해야 하는 2명은 커피, 저하고 다른 분은 운전 부담이 없으니 막걸리...
예상한대로 페어웨이 언듈레이션, 벙커...그리고 좁고 그린이 보이지 않는 블라인드 홀까지..
오래간만에 백돌이로 회귀할 뻔 했는데 후반에 파 5개 치면서
그래도 100개는 넘지 않았네요.
+26개 오버였네요...공 4개 잃어버리고....
결론적으로 그 돈이면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합의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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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요 이번주 수요일에 처음가보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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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안보이는 홀이 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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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갔었는데 하도 못쳐서 기억도 안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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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바36739434님의 댓글 메가톤바36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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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확하게는 전반에 180도 후반에 다시 180도 돌아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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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옆 골프장에서 치면서 보니...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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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해서 갔었은데.. 민폐를 끼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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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듈레이션이 심한 페어웨이, 심지어 3단인 그린...의도적으로 아주 어렵게 설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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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문구 재밌더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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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가봤을때 멘붕이었는데 어느새 그 매운맛에 중독되어 아주 좋아하는 골프장이 되었습니다 ㅎㅎ 어려워서인지 가격도 너무 좋고 클럽하우스도 좋고 양잔디에 어려가지로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됩니다. 그린도 계단식이라 계단 턱만 넘기면 평평합니다. 안가보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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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주말이라...사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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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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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가보면 중독되는 맛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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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경에 가봤는데 잔디상태 좋고, 도전의식을 고양시키는 코스였습니다(스코어는 의식만 고양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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