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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서 몸을 제대로 못푼적이 많은데요.
도착하자마자...치는경우도 많았고, 3번홀까지는 그냥 몸푼다 생각하고...
문제는 3번홀내에서 멘붕되면 그날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매일 새벽에 간단한 준비 운동후 샷을 치고 통계를 내보니...
정말 몸이 덜풀려서 그런가 샷이 엉망이더군요. 체중이동도 덜되고...머리는 이해하는데 말이죠.
필드 상황이 좀 이해가 되가는 상태입니다.
기본적인 연습장 스윙은 크게 문제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필드에서 얼마만큼 빨리 몸을 정상 컨디션으로 올리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필드에서 어떻게 하면 빠르게 몸을 올릴 수 있을까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참고로 빈스윙 10번이상 하고, 체중이동 의식하고, 천천히 올렸다 피니시까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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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합니다... 새벽티 3홀까진 샷 자체가 안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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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상황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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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짠가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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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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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다면. 출발하기 전에 샤워를 미리 음청 따뜻한 물로 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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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먹어야겠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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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음 티샷에는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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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은 부작용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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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몸 풀릴때까지 카트 안타고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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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걷습니다. 상당히 늦게 몸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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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는 연습장가면 스트레칭 잠깐하고 일단 드라이버부터 좀 쳐봅니다. 어차피 몸 안풀고 첫 티샷 하게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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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안되서. 새벽에 계속 나가서 말씀하신 방법대로 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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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이지만, 정말 새벽티는 전반내내 힘들더라구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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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긴채부터 연습하는게 맞다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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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프로는 아침에 좀 일찍가서 클럽하우스에서 사우나를 하면 몸이 좀 빨리 풀린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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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사우나는 안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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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골프장에 적당한 장소가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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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동작...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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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16527283님의 댓글 탱귤165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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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연습장루틴이 아이언 -> 드라이버 여서 인지, 시간이 되면 아이언 빈스윙 -> 드라이버 빈스윙 이렇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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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빈스윙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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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번홀에서 독한 양주를 마십니다. 한두모금 정도요 긴장도 풀리고 몸도 풀리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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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술이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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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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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좀 일찍일어나는 편이라(4시정도...) 새벽골프는 힘든줄 모르겠는데 1시 이후 라운딩은 정말 너무너무 힘들더군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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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새벽같이 일어나야 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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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홀은 진짜 거리는 버리고 살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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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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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티샷전에 간단한 스트레킹후에 드라이버로 풀스윙 열번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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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까지는 생각하지 못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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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습장 도착해서 빈스윙 몇번하고 바로 드라이버부터 몇개 쳐봅니다. 첫 티샷이라고 생각하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