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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거야! 하고 유레카를 외치며
편한 마음으로 다음날 연습장을 가면
다시 리셋~
어? 왜 안되지? 하면서 연습하다 보면
그래 바로 이거였지~ 하고
다음날 연습장 가면
다시 리셋~
어? 왜 안되지? 하면서 연습하다 보면
아 그래 바로 이거였었어..내가 이걸 또 까먹었네..
를 무한반복하다가....
필드를 나가면
어? 어떻게 치더라?
의 연속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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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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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았을때 포인트를 분명 기억하고 다시해봐도 안될때 정말 절망스럽죠.. 그때 잘맞았던 것은 내가 기억한 포인트와는 달랐던 것인지 ㅜ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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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도어갔다가 슬라이스에 탑볼 맞는거 보면서 한심하고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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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망한 운동인듯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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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표현이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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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공감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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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도 있어요... 연습장에서 잘 안맞을때 스트레스 안받고 한숨 자고 일어나면 담날 또 잘 맞을때도 있더라구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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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좀 한결같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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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첨에는 엄청 열받았는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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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왜하고 있나 자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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