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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골프입문해서 제일 좋아하던 레슨프로그램입니다. 레슨투어 빅토리 by SBS Golf. 다양한 아마추어들을 경쟁식으로 티칭프로들이 가르치면서 교정해주는 프로그램이죠. 아마추어의 샷을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 벙커샷 우드샷 퍼팅등등 원하는 걸 가르쳐준후, 단기간에 목표를 잡아서 예를들면 100타에서 90타대로 혹은 80타대에서 싱글로 가게 만들어 줍니다. 물론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았지만 ㅎㅎ 참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골프에서 힘을 빼는것과 어드레스의 중요성을 크게 배운 저에겐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를 본 후에 힘을 뺄수 있어서 단기간에 90타 대까지 칠수도 있었구요. 혹시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ㅠㅠ 예전엔 공짜였는데 이젠 프로그램별로 돈을 받더군요 ㅠㅠ

댓글목록

오락가락님의 댓글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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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6-15 09:31

감사합니다. 저간은 이미지 트레이너들에겐 보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땡큐님의 댓글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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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6-15 10:01

유료인가보죠?

카인스타님의 댓글

카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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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6-15 10:47

보고 싶은데 찾을 수가 없네요. 좌표를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맨땅헤딩님의 댓글

맨땅헤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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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6-15 21:20

저도 가장 많이 배운 프로그램이네요.
임진한 이 사람은 그냥 이론 강의하는 것보다 원포인트 레슨하는 거 보면 진짜 신기해요.
이 사람은 뭐가 문제구나, 뭘 고치는 게 좋고, 뭐는 안 좋아보여도 살려도 되겠구나,
그리고 어떻게 얘기하거나 연습을 시켜야 이 사람은 이걸 고칠 수 있겠구나
그냥 아는 거랑 찝어 내고 고쳐 주는 방식이 다르더라구요.
돈만 되면 정말 레슨받고 싶은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