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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십대 중반 골린이 입니다.
골포에서 이것저것 제 장비를 사다가 문득 엘보로 고생하신다는 장인어른 아이언이 10년된 미즈노 스틸채여서
핫했던 스릭슨 Z565 미야자키 R 아이언을 사드렸습니다.
한달간 별 얘기가 없으시다가 오늘 별안간 연락 오셔서 R이 맞냐고 본인이 지금까지 쳤던 채 중 가장 딱딱하다고 하시네요.
다시 바꿔드려야 할 것 같은데 어떤 채를 뭘 골라야 할지 감이 안옵니다.
고수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장인어른은 월 필드 최소 5~6회는 나가시고 싱글 가끔 치시다 요새는 80대 초반 유지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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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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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yuhyxnbx님의 댓글 niceyuhyx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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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한방에 비싼게 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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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혼마 등 일본산 채가 답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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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그런가봅니다 저런 반응일꺼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 스틸쓰시던분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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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망 프레스티지오 사드리면 특급사위 되나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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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찾아보고 이혼이 더 싼거 아닌지 고민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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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릿슨 줄서봅니다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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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제가 써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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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스릭슨 핫할때 미야자키 샤프트가 KBS 80하고 비슷하다는 얘기를 본적있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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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부드러운걸로 찾아야겠군요. 엘보때문이니 그라파이트로 공부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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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곳 포럼에서 스릭슨 그라파이트 거의 경량스틸급이라는 글을 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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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아연을 사드리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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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rd08 정도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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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르신도 골포 자주 오셨으면 생각이 달라지셨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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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핑 I500 젤로스 7 정도가 좋을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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