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님의 댓글

앤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9 13:25

ns pro 950S XP95 S 사용하다가
이번에 PXG kbs TGI 80S로 넘어왔는데 아주 편해졌습니다 ㅎㅎ

ns pro 950S XP95 S 사용하다가 이번에 PXG kbs TGI 80S로 넘어왔는데 아주 편해졌습니다 ㅎㅎ

DMWR님의 댓글

 

DMW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9 13:34

NS PRO 950R 쓸땐 약간 슬라이스 였는데

정말 신경써서 쳐야 똑바로

PXG steelfiber i70 R 들이고는

걍 휘둘러도 공이 똑바로 가기 시작합니다

NS PRO 950R 쓸땐 약간 슬라이스 였는데 정말 신경써서 쳐야 똑바로 PXG steelfiber i70 R 들이고는 걍 휘둘러도 공이 똑바로 가기 시작합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림핑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9 13:36

아 나 스윙 너무빨라 맨날 훅나 주체가 안 돼

이런 상태가 아니면 그라파이트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나 스윙 너무빨라 맨날 훅나 주체가 안 돼 이런 상태가 아니면 그라파이트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none1님의 댓글

none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9 14:04

950S 경량스틸에서 그라파이트 60g 으로 왔는데 편하고 충격도 덜 합니다.
이제야 샤프트를 가지고 노는 느낌?
하지만 방향성은 경량스틸이 좋았고, 거리 편차도 경량스틸이 적었습니다.

950S 경량스틸에서 그라파이트 60g 으로 왔는데 편하고 충격도 덜 합니다. 이제야 샤프트를 가지고 노는 느낌? 하지만 방향성은 경량스틸이 좋았고, 거리 편차도 경량스틸이 적었습니다.

술래오빠님의 댓글

술래오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9 14:27

이미 잘 아시겠지만, 장비도 장비인데 진짜 허리 관리 하셔야합니다.
저도 약 한 달 전쯤에 갑자기 몸을 움직이지도 못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서 병원을 갔더니 4번 디스크는 진작에 튀어나와서 이미 석회화까지 되었고 - 그 동안 많이 아팠을 건데 어떻게 참았냐고 하더군요;; - 그 바람에 퇴행성 질환까지 와있었습니다. 당장 수술하자는 정도는 아닌지 통증주사 맞고 물리치료하면서 집에서 간간히 재활운동하니 겨우 풀리긴 하네요.

맥켄지 신전운동 꾸준히 하시고, 재활치료, 자세교정방석같은 거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골프채 사는 돈의 반에 반도 안드는 금액에 아까워하지말고 몸을 제대로 만드셔야해요 ㅠㅠ

이미 잘 아시겠지만, 장비도 장비인데 진짜 허리 관리 하셔야합니다. 저도 약 한 달 전쯤에 갑자기 몸을 움직이지도 못 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서 병원을 갔더니 4번 디스크는 진작에 튀어나와서 이미 석회화까지 되었고 - 그 동안 많이 아팠을 건데 어떻게 참았냐고 하더군요;; - 그 바람에 퇴행성 질환까지 와있었습니다. 당장 수술하자는 정도는 아닌지 통증주사 맞고 물리치료하면서 집에서 간간히 재활운동하니 겨우 풀리긴 하네요. 맥켄지 신전운동 꾸준히 하시고, 재활치료, 자세교정방석같은 거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골프채 사는 돈의 반에 반도 안드는 금액에 아까워하지말고 몸을 제대로 만드셔야해요 ㅠㅠ

ground0님의 댓글

ground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9 17:01

주변에 아는 분이 수술 했다 한동안 운동도 잘하고 잘 지내다 갑자기 악화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수술은 병원 여러곳 다녀보고 심사숙고 하셔야...

주변에 아는 분이 수술 했다 한동안 운동도 잘하고 잘 지내다 갑자기 악화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수술은 병원 여러곳 다녀보고 심사숙고 하셔야...

술래오빠님의 댓글

 

술래오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9 19:32

의사 말로 디스크는 튀어 나온 채로 그냥 몸이 적응한 것 같고 통증은 퇴행성 질환때문인 듯 한데 이건 인공관절 말고는 답이 없는거라 그냥 관리로 증상 완화해서 무난하게 사는 수 밖에 없다네요ㅎㅎ

의사 말로 디스크는 튀어 나온 채로 그냥 몸이 적응한 것 같고 통증은 퇴행성 질환때문인 듯 한데 이건 인공관절 말고는 답이 없는거라 그냥 관리로 증상 완화해서 무난하게 사는 수 밖에 없다네요ㅎㅎ

큰머리님의 댓글

큰머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2-19 15:38

애를 들어올리지 말고 안고서 스쿼트를 하시면 애도 보고 운동도 하고.. 그렇게는 안되나요?
육아경험 없는 중년의 순수한 호기심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

애를 들어올리지 말고 안고서 스쿼트를 하시면 애도 보고 운동도 하고.. 그렇게는 안되나요? 육아경험 없는 중년의 순수한 호기심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