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
작성일: 2019-02-16 18:39:17 조회: 2,35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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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전화해서 어제밤에 부랴부랴 1게임 했습니다.
평소데로 챔피언티 바람은 보통 그린 매우빠름 세팅.
타감은 역시나..단조의 그것과는 다릅니다.
쩌~억 하고 묻어나가는 느낌보다는 텅~하고 튕겨나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손맛이 안좋은건 아니고 처음 접해보는 느낌이라 어색하더군요. 익숙해지면 되겠죠.
거리는 전보다 10m씩 더 나가는것 같고 평소 아이언 탄도가 높아서 그런지 런은 별로 없더라고요.
전반은 적응 핑계로 4개 ㅋㅋ
후반은 1개 쳐서 77개로 마무리 했습니다.
다음주 2번 란딩잡혀 있으니 잔디한번 파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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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un_joo님의 댓글 mingun_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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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스펙이군요 전 0311t 로딩존 5.0입니다. 많은 분들이 타감타감하셔서 걱정했는데 전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네요 이전에 타이틀 718 cb ap2 쳐서 그런지 미국식 느낌에 익숙해서 그런지 일본 수제 단조의 느낌을 몰라서인지 아무튼 전 생각보다 스핀량도 좋고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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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퍼91752983님의 댓글 루시퍼917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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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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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MP18에 로딩존 5.5샤프트를 쓰고 있어서 시험삼아 0311t 로딩존 6.0 7번 아이언을 이번에 한번 구매를 했었는데요, 그립이 기존의 아이언 대비 굵은 느낌이 나고 헤드 무게도 무겁고 한데 의외로 잘 맞으면 스크린에서 거리가 어마어마하게 나서 놀랬습니다. 실전에서는 어떨지가 상당히 궁금해지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