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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지인들과 함께 스크린을 치다가 지인들 클럽을 한번씩 휘둘러보고는
그냥 쉽고 스트롱 로프트를 써야되나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들더군요..
그때 클럽이 아래와 같은데 오늘 브랜드별 7번 로프트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더군요
1. V300 5 + nspro 950 R 7번 아이언 로프트 30도
2. JPX919 forged + nspro 950 R 7번 아이언 로프트 32도
3. jpx825 + ns pro 950 R 7번 아이언 로프트 31도
4. 베이퍼 프로콤보 + 다골프로 R300 7번 아이언 로프트 34도 (제 아이언)
전 7번아이언을 열심히 때려봐야 캐리기준 135m~140m 나가는데
v300과 jpx825는 대충 휘둘러도 약170m, jpx919는 약 165m 나가더군요
스크린이라 확실하진 않고, 샤프트차이도 있어서 스트롱 로프트면 백스핀량이 낮아서
그린에서 런때문에 공이 안멈출줄 알았는데 또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딱딱 공도 잘 서네요..
그래서 굳이 클래식 로프트를 고집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하고
장비병이 또 슬슬 기어나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또 유툽에서 레슨좀 보고 연습장에가서 휘둘러보니.. 아..그래도 내 베이퍼 아이언이 좋구나! 싶던차에
5,6,7,8번 아이언은 쩍쩍 잘맞아서 비거리도 확확 나주는데 9번과 피칭이 거리가 너무 안나네요
캐리기준으로 비거리는 대략
드라이버 230m
5번 170m
6번 160m
7번 140m
8번 130m
9번 110m
P 100m
9번과 P의 비거리가 확 줄어들어버려요..
그래서 또 유툽을 찾아보니 숏아이언의 비거리가 안나는 현상에 대한 레슨도 있더라구요
또 열심히 보고.. 숏아이언 비거리를 늘려야겠어요.
숏아이언 비거리가 안나는 현상 극복하신 골포 고수님 계시나요?
두서없이 글을 적었네요 ㅎㅎ
불금입니다~ 화이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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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아이언 올려치는 사람 많습니다. (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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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거리를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거리 자랑은 우드류라고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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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거리에 비해 아이언 거리가 너무 짧은것도 특이 하시네요. 완전 컨트롤 샷을 하시나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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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에 클래식로프트는 헤드스피드와 타격조건이 워낙 좋은 남성프로들이 ‘지나치게’ 발사각이 낮아지는 걸 보상해주는 역할이 아닐까 싶어요. 35도짜리로 발사각 20도 미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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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아이언 일수록 탄도가 높아야 한다고 하는 생각때문에 본능적으로 퍼올리는 샷을 하는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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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w가 110정도 나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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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아이언이 거리 안 나는 건 대부분 퍼서...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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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아이언을 저도모르게 퍼올리나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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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질수록 오른쪽으로 공위치를 조금씩 수정해 보세요. 찍어쳐야 탄도도 더 나오고 잘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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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들고 체중이동 밀어치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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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아이언은 런도 없어서 더 안가는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