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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별도의 렌치는 주지만 드라이버 우드 렌치로도 조절이 가능하네요
2.그립을 바꿔도 똥구멍(?)만 뚫려있으면 지장없이 렌치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다만 퍼터그립이 유난히 길면 길이조절에 애를먹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3.길이는 기본 33.5 / 34.5인치 두가지로 나오긴 합니다 샤프트에 적혀져 있는것처럼
0.25인치 단위로 조절이 가능하도록 나와있습니다 렌치로 +- 돌리시면서 볼수있네요
4.터치감은 기존의 시그마 퍼터와 크게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거리감도 비슷하구요 TR그루브
특성상 약간 삐끗해도 거리는 비슷하게 나오는 효과는 동일합니다
제일 궁금했던건 '그립바꾸면 대체 어떻게 길이조절을 하지?' 였는데 궁금증은 해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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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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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기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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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핑에서 조절하는 퍼터가 있긴 했는데 조절방법이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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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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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가격대비 15%정도 올랏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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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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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쓸 때에는 타감이 기존 시그마에 비해서는 조금 더 부드러워진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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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강하게 히팅할수록 더 부드러워지네요 내부소재가 변한건지 그런데 거리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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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짧게 하면 몇인치 까지 짧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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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인치까지 표기되어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