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다님의 댓글

여비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1-21 16:09

제 생각은 국민채라고 붙은거는 중고시장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중고가가 높을겁니다.

제 생각은 국민채라고 붙은거는 중고시장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중고가가 높을겁니다.

쫀븨님의 댓글

 

쫀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1-21 16:11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죠. V300이나 미즈노같은 채들은 매물도 많거니와 사는사람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쿨거래도 잘 되구요.미즈노 아이언 팔 때랑 핑 아이언 팔 때, 느낌이 엄청 달랐어요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죠. V300이나 미즈노같은 채들은 매물도 많거니와 사는사람도 무지하게 많습니다. 쿨거래도 잘 되구요.미즈노 아이언 팔 때랑 핑 아이언 팔 때, 느낌이 엄청 달랐어요

쫀븨님의 댓글

 

쫀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1-22 10:08

그 이상들을 보고 시타 후 국민채로 돌아들오십니다. 괜히 국민채가 아니예요.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다 만족시키는 아이언들이죠... 흔히들 자동차 튜닝의 끝판왕은 "순정"이다 라는 말이 있듯, 저런 국민채들도 그러한 존재들이에요. 결국 돌다 돌다 미즈노, V300으로 오더라구요..

그 이상들을 보고 시타 후 국민채로 돌아들오십니다. 괜히 국민채가 아니예요.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다 만족시키는 아이언들이죠... 흔히들 자동차 튜닝의 끝판왕은 "순정"이다 라는 말이 있듯, 저런 국민채들도 그러한 존재들이에요. 결국 돌다 돌다 미즈노, V300으로 오더라구요..

이제부터잘님의 댓글

이제부터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1-21 16:14

디자인 선호도 차이인듯 싶어요.
테일러메이드는 너무 모델이 자주 바뀌고 디자인도 아이덴티티가 뭔지 모르게 변화가 너무 심해요. 그러니 금새 구형모델이 되버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테일러메이드 중에서 버너아이언은 중고가 방어가 잘되는 채이긴하지요.
핑은 디자인이 좀 투박한게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언은 정말 쉬운데 G30, 뉴G를 썼었는데 정말 관용성 아주 좋긴한데 디자인이나 무광재질이 전 별로더라구요.

디자인 선호도 차이인듯 싶어요. 테일러메이드는 너무 모델이 자주 바뀌고 디자인도 아이덴티티가 뭔지 모르게 변화가 너무 심해요. 그러니 금새 구형모델이 되버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테일러메이드 중에서 버너아이언은 중고가 방어가 잘되는 채이긴하지요. 핑은 디자인이 좀 투박한게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아이언은 정말 쉬운데 G30, 뉴G를 썼었는데 정말 관용성 아주 좋긴한데 디자인이나 무광재질이 전 별로더라구요.

독사홍님의 댓글

독사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1-21 17:18

중고채의 가격방어는 수요공급과 함께 제조사의 판매정책에 큰 영향을 받죠.
특히 테일러메이드가 중고가 방어가 안되는 이유는....1년 뒤쯤부터 재고물품을 거의 절반 가격에 팔고 있어요.
그러면 중고가는 그것보다 더 떨어지겠죠...그리고 신제품 출시도 타 경쟁사에 비해 많아요.
타이틀리스트는 드라이버건 아이언이건 신제품은 2년에 한번 출시하고 있는데
테일러메이드는 라인업도 많이 늘리고 6개월~1년에 신제품 하나씩 꺼내죠.
타이틀 드라이버는 2년 쓰던 것도 반가격 정도에 잘 팔리지만, 테일러메이드는 1년 넘으면
중고로 팔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중고채의 가격방어는 수요공급과 함께 제조사의 판매정책에 큰 영향을 받죠. 특히 테일러메이드가 중고가 방어가 안되는 이유는....1년 뒤쯤부터 재고물품을 거의 절반 가격에 팔고 있어요. 그러면 중고가는 그것보다 더 떨어지겠죠...그리고 신제품 출시도 타 경쟁사에 비해 많아요. 타이틀리스트는 드라이버건 아이언이건 신제품은 2년에 한번 출시하고 있는데 테일러메이드는 라인업도 많이 늘리고 6개월~1년에 신제품 하나씩 꺼내죠. 타이틀 드라이버는 2년 쓰던 것도 반가격 정도에 잘 팔리지만, 테일러메이드는 1년 넘으면 중고로 팔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For싱글님의 댓글

For싱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1-21 17:36

단순 수요와 공급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텔메 드라이버, 우드류도 가격방어가 안되잖아요.. 국민채라고 불릴만한 드라이버인데..
아마도 브랜드의 정책인거 같아요. 특히 텔메는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면 기존의 모델 재고는 전부 소진하려고 공격적으로 싸게 대리점에 공급하는거 같더라구요..중고 가격 방어가 안되지만, 구매 입장에선 이때 싸게 구매하는 것도 나름 좋다고 봐요

단순 수요와 공급의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텔메 드라이버, 우드류도 가격방어가 안되잖아요.. 국민채라고 불릴만한 드라이버인데.. 아마도 브랜드의 정책인거 같아요. 특히 텔메는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면 기존의 모델 재고는 전부 소진하려고 공격적으로 싸게 대리점에 공급하는거 같더라구요..중고 가격 방어가 안되지만, 구매 입장에선 이때 싸게 구매하는 것도 나름 좋다고 봐요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핑골프매니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9-01-22 14:08

입문자가 시작할때 다양한 브랜드를 추천받지도 못하고 보편적으로 귀동냥으로만
구매를 하다보니 아는브랜드가 한정되어있어서 수요도 원활하고 공급도 원활한 상황이라
그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미즈노보다 투어스테이지(V300 한에서)아이언이 감가상각이
안떨어지는 이유가 신제품이(어디까지나 V300 기준입니다) 나오는 기간이 길어서라고
봐야겠죠 JPX시리즈는 매년 신제품이 나왔지만 V300은 III가 2011년 IV가 2014년

이런식으로 나오다 보니 중고가격이 안떨어진것도 한몫 한다고 봐야죠^^

입문자가 시작할때 다양한 브랜드를 추천받지도 못하고 보편적으로 귀동냥으로만 구매를 하다보니 아는브랜드가 한정되어있어서 수요도 원활하고 공급도 원활한 상황이라 그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나 미즈노보다 투어스테이지(V300 한에서)아이언이 감가상각이 안떨어지는 이유가 신제품이(어디까지나 V300 기준입니다) 나오는 기간이 길어서라고 봐야겠죠 JPX시리즈는 매년 신제품이 나왔지만 V300은 III가 2011년 IV가 2014년 이런식으로 나오다 보니 중고가격이 안떨어진것도 한몫 한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