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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초보골퍼의 사용했던 장비목록
장비 |
스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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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2-21 10:21:15 조회: 1,66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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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2일에 처음으로 스크린을 가서 9홀을 치면서 골프에 입문했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만2년이 다되어가는시점에 그간의 장비질을 반성하고자 거쳐갔던 장비들을 적어보겠습니다ㅎ

 

[아이언]

1. 캘러웨이 X포지드 - 회사 선배님께 물려받은 아이언인데, 샤프트가 그라파이트라 남자는 스틸이지 하면서

                       저다음으로 골프를 시작하는 후배에게 물려주었습니다.

2. 에어로버너 2.0 850 r - 에어로버너 드라이버가 잘맞아서 아이언도 버너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용할수록 너무 

                          초보같은 헤드가 반감을 가져와 방출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냥 쭉 버너 아이언을

                          사용했으면 정말 고수가 되었을거 같습니다ㅜ 

3. 미즈노 mp-54 ns 950 s -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미즈노의 광고 카피에 이끌려 구매하게된 mp. 

                              실력에 맞지않는 상급자 채를 구매하여 사용 일주일만에 방출

4. 미즈노 mp-h4 kbs 120 s - mp중에 가장쉽다고 해서 구매한 h4. 거리도 많이나고 좋았지만 너무 못생겨서 

                                한달사용하고 방출

5. 미즈노 jpx900 ns 950 sr - 현 주전으로 사용 중. 적당한 헤드크기에 이쁜디자인, 정타시 경쾌한 타구음과 

                              손맛. 지금 저의 실력에서 흠잡을데 없는 아이언인듯합니다. 이채로 제가 드로우, 

                              페이드, 스트레이트를 마음데로 구사하기 전까지는 과분한 채인듯 합니다.

 

[드라이버]

1. 에어로버너 2.0 스탁 r - 정말 잘맞고 거리나 관용성 최고인데, 남들이 너무 초보채라고 구찌줘서 방출.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 드라이버.  

2. 핑 g25 스탁 sr - 핑을 사용하면서 어느정도 드라이버 스윙과 거리를 찾아가던중 입스가 왔습니다ㅜㅜ

                   그래서 채가 문제다하고 방출

3.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텐세이 r - 드라이버 입스를 탈출하게 해준 고마운 녀석. 스윙스피드가 올라가면서 

                                   너무 낭창여서 방출

4. gbb 쿠로카게 tini 5s - 처음으로 볼스피드 70을 찍게 해준 고마운 녀석.  

 

5. 퓨전 디아마나 6s - 비거리에 욕심이 생기면서 거리가 많이 난다하여 구매하였으나, 적응실패로 방출

 

6. 에픽 서브제로 T800 55g 6.0 - 주력으로 사용중인 드라이버. 스크린에서 240미터. 필드에서는 조금 더

                              나오는듯 합니다. 애착을 갖고 우드(3번, 헤븐)까지 모두 깔맞춤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들인 다른녀석이 잘 맞아서 방출고민중입니다.  

 

7. JPX 900 evo2 569 s - 최근에 들였는데, 느낌이 좋습니다. 에픽을 방출하고, 얘가 주전이 될듯합니다. 

                          에픽과 다르게 경쾌한 타구음과 샤프트의 바람소리가 매력적입니다.

 

[퍼터]

1. 물려받은 이름모를 퍼터 - 사실 퍼터는 어떤게 좋은지 아직도 몸이 못 느끼고 있습니다.

2. 베티나르디 BB1 - 그냥 연두색이 이뻐보여서 구매. 그것도 정품으로 내가미쳤지ㅜㅜ

 

 

골프존 게임수가 어제까지 223게임이네요ㅎ 2년동안 많이도 다녔네요. 평균내보면 일주일에 두번씩은 간듯합니다. 기간에 비해서 채도 이것저것 많이도 써봤네요. 

처음에 받았던 채를 지금까지 썼으면 실력이 훨씬 늘었을듯 합니다. 장비를 바꿔도 실력은 늘지않는다는 걸 왜 못깨달을까요, 몸을 바꿔야 하는데ㅋㅋㅋ 이러면서 또 장터기웃거리고 최근에 들인 드라이버가 잘맞아서 우드 깔맞춤을 생각하고 있고ㅎㅎㅎ 장비질의 끝은 어디일지ㅎㅎㅎ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지금 다시 버너로 가신다고 해도 그때 그느낌을 아닐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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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마음은 PXG 대란에 동참하고싶지만
이렇게라도 글을 쓰며 마음을 다잡고, 지름신을 물리치시려는 의도가 읽힙니다.
(저의 심리상태가 요즘 이렇거든요.ㅎㅎㅎ)
지금 장비가 최적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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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는 잘못이없고 몸이 문제라하지만 몸을 바꿀순럾으니 체라도 바꿔야지요 ㅋㅋ 저에게 싱글을 가져다줄 채가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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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르실 준비 다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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