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언니님의 댓글

엎어쳐서요... 그래서 훅도 동반 됩니다..

달려언니님의 댓글

아웃-인 패스에서...

헤드가 열린채로 들어오면 슬라이스, 반대로 닫혀 들어오면 훅 입니다.

골프 스윙 자체를 잘 생각해보세요.... 골프는 야구배트 휘두르는게 아니라...
다!운! 스윙을 한다고 하죠? 다운을 하려면 팔이 몸 밖으로 나가는게 아니라 몸에 붙어야 합니다..
내 앞에 사람이 있다면 그립으로 싸대기를 때리는게 아니라,  앞 사람 허벅지나 발등을 찍는 거에요....

골프는 휘두르는 것도 중요한데 기본적인 스윙의 패스, 개념을 머리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백날 휘둘러봤자 스윙 안 나아집니다....
몇년을 쳐도 슬라이스 난다고 하는 분들 99%는 다운 스윙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야구배트 휘두르는 스타일이 많거든요....

슈또님의 댓글

제가 오늘 느낀 부분인데요. 임팩트 자세에서 오른쪽 어깨를 엎어치듯이 앞으로  내밀어보세요.
오른팔이 왼팔을 덮으면서 헤드가 닫히거든요.  저는 지금까지 이게 과도한 릴리즈 때문인줄 알았는데 공에 덤비면서
엎어쳐서 그렇더라고요.
저는 연구 끝에 팁을 하나 얻었는데 공 옆구리를 끝까지 보고 공 옆구리를 때려보세요. 그럼 머리가 뒤에 남고
덜 엎어치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