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Bogey님의 댓글

BornBog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2 19:26

일단 저는 백스윙시 하체의 회전이 없이 가만히 있고 팔만 움직이는 것하고
코킹이 잘 안 되시는 부분이 보이네요 ...

일단 저는 백스윙시 하체의 회전이 없이 가만히 있고 팔만 움직이는 것하고 코킹이 잘 안 되시는 부분이 보이네요 ...

300야드님의 댓글

 

300야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2 21:39

와...  그정도면 걱정이 있으실까요?  이제 일관되게 연습만 하시면 될것같은데...
부럽네요 코킹을 일부러 안하시니다
크흑ㅜㅡㅜ

와... 그정도면 걱정이 있으실까요? 이제 일관되게 연습만 하시면 될것같은데... 부럽네요 코킹을 일부러 안하시니다 크흑ㅜㅡㅜ

피쳐골퍼님의 댓글

 

피쳐골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2 19:30

백스윙때 어깨턴이 많이 부족해보이고, 코킹이 없으니 클럽이 풀려서 래깅없이 쓸어치시네요..저도 코킹 거의 안하고 쓸어치지만 어깨턴은 좀 더 보내는데, 그래야 탄도도 높아지고 비거리도 좋아지네요.

백스윙때 어깨턴이 많이 부족해보이고, 코킹이 없으니 클럽이 풀려서 래깅없이 쓸어치시네요..저도 코킹 거의 안하고 쓸어치지만 어깨턴은 좀 더 보내는데, 그래야 탄도도 높아지고 비거리도 좋아지네요.

RoRy님의 댓글

 

Ro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2 20:03

제 짐작으로는 비거리가 안나올거 같은데요~
우선 턴이 없습니다. 어께와 하체 턴이 없는 상황에서 팔로만 채를 들었다가 내려오면서 하체 턴이 돌가네요.
백스윙시 상하체의 턴이 없는 상태에서 다운 스윙때는 턴이 되는데 굉장히 신기할 정도로 턴이 잘되시네요. 백스윙때 어때턴과 하체턴이 된 상태에서 지금처럼 다운스윙+하체턴을 하시게 되면 폭발적인 비거리가 나올거 같아요.

제 짐작으로는 비거리가 안나올거 같은데요~ 우선 턴이 없습니다. 어께와 하체 턴이 없는 상황에서 팔로만 채를 들었다가 내려오면서 하체 턴이 돌가네요. 백스윙시 상하체의 턴이 없는 상태에서 다운 스윙때는 턴이 되는데 굉장히 신기할 정도로 턴이 잘되시네요. 백스윙때 어때턴과 하체턴이 된 상태에서 지금처럼 다운스윙+하체턴을 하시게 되면 폭발적인 비거리가 나올거 같아요.

슈또님의 댓글

슈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2 20:34

스윙을 좀 부드럽게 해보시면 어떨지요. 임팩트에서 피니쉬까지 전광석화같아요.ㅎㅎㅎ

스윙을 좀 부드럽게 해보시면 어떨지요. 임팩트에서 피니쉬까지 전광석화같아요.ㅎㅎㅎ

영모기님의 댓글

 

영모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2 22:34

음.. 제가봤을때는 꼬임이거의없이 팔로만 하는 스윙처럼 보이는데.. 지금의 스윙이 잘맞으시더라도 하체리드의 스윙으로 바꿔보심이 어떠할지 의견드립니다 지금의스윙으로는 더 나이가먹어서는 치기힘드실꺼같아보여요 ㅎㅎ 이렇게 재미있는골프 오래오래 즐겨야죠~~

음.. 제가봤을때는 꼬임이거의없이 팔로만 하는 스윙처럼 보이는데.. 지금의 스윙이 잘맞으시더라도 하체리드의 스윙으로 바꿔보심이 어떠할지 의견드립니다 지금의스윙으로는 더 나이가먹어서는 치기힘드실꺼같아보여요 ㅎㅎ 이렇게 재미있는골프 오래오래 즐겨야죠~~

올라오네님의 댓글

 

올라오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2 23:18

핸디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백스윙 이렇게 적게 하면서 캐리로 140이 가신다니 그냥 쭉 이대로 치셔도 되겠네요. 눈으로 보기에 백스윙이 저정도면 거의 팔만 살찍들었다가 내리는건데 방향성은 당연히  좋으실거고요. 거리방향만 딱딱 떨어진다면 그냥 쭉 이대로 치시길 권합니다.

핸디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백스윙 이렇게 적게 하면서 캐리로 140이 가신다니 그냥 쭉 이대로 치셔도 되겠네요. 눈으로 보기에 백스윙이 저정도면 거의 팔만 살찍들었다가 내리는건데 방향성은 당연히 좋으실거고요. 거리방향만 딱딱 떨어진다면 그냥 쭉 이대로 치시길 권합니다.

역망치단타님의 댓글

 

역망치단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2 23:24

굿샷임돠 레슨은 프로님에게...

굿샷임돠 레슨은 프로님에게...

연속버디님의 댓글

 

연속버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3 07:26

꼬임없이 팔로만 치시는데 캐리 140 이면 운동능력이 대단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리가 안나기 때문에 몸통을 쓰는건데..팔로만 치면 방향성이 똑바로 나오기 때문에 거리만 나면  상당히 유리합니다. 이대로 쭉 치세요 ^^

꼬임없이 팔로만 치시는데 캐리 140 이면 운동능력이 대단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리가 안나기 때문에 몸통을 쓰는건데..팔로만 치면 방향성이 똑바로 나오기 때문에 거리만 나면 상당히 유리합니다. 이대로 쭉 치세요 ^^

독사홍님의 댓글

 

독사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3 07:55

음..스윙모션이 컴팩트한데 엄청난 스피드를 내시네요. 이 스윙은 드라이버는 잘 맞지만 아이언이 잘 안맞게 될거에요. 그래서 아이언 스윙을 어떻게 바꿔볼까해서 올리셨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쓸어치는 아이언스윙은 방향성이 잡을수 없을 뿐만아니라 필드에서는 뒷땅과 탑핑이 많이나오고 잘 맞은거 같아도 거리가 짧아지고, 그린위에 떨어지면 한없이 굴러가고. 단점이 너무 많은 아이언스윙입니다. (물론 매트나 스크린에서는 쓸어치는 아이언이 괜찮은편이죠. 뒷땅나도 어느정도 날아가니까요) 아이언 스윙을 바꾸려면 현재 잘맞는 드라이버도 버리셔야 하는거 아시죠?

음..스윙모션이 컴팩트한데 엄청난 스피드를 내시네요. 이 스윙은 드라이버는 잘 맞지만 아이언이 잘 안맞게 될거에요. 그래서 아이언 스윙을 어떻게 바꿔볼까해서 올리셨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쓸어치는 아이언스윙은 방향성이 잡을수 없을 뿐만아니라 필드에서는 뒷땅과 탑핑이 많이나오고 잘 맞은거 같아도 거리가 짧아지고, 그린위에 떨어지면 한없이 굴러가고. 단점이 너무 많은 아이언스윙입니다. (물론 매트나 스크린에서는 쓸어치는 아이언이 괜찮은편이죠. 뒷땅나도 어느정도 날아가니까요) 아이언 스윙을 바꾸려면 현재 잘맞는 드라이버도 버리셔야 하는거 아시죠?

Bestory님의 댓글

 

Bestor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3 08:15

스윙은 회전을해야 하는데 회전이 전혀 없네요. 이렇게 치면 회전이 없으니 아웃 인 궤도에 많이 엎어칠것같습니다. 스크린에서야 대충 맞겠지만 필드가면 뒤땅에 탑핑에 다 할거같은데요. 필드서도 잘 맞나요?

스윙은 회전을해야 하는데 회전이 전혀 없네요. 이렇게 치면 회전이 없으니 아웃 인 궤도에 많이 엎어칠것같습니다. 스크린에서야 대충 맞겠지만 필드가면 뒤땅에 탑핑에 다 할거같은데요. 필드서도 잘 맞나요?

cibacuju님의 댓글

cibacuj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3 10:11

제가 보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예전 제 스윙과 비슷해서 그렇게 보일수도 )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기는, 골반회전이 적고, 그래서 꼬임이 적고, 코킹이 없고, 백스윙 가다 말고
근데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저 스윙에 비거리가 남들과 비슷하거나 더 나가는데 갸우뚱하실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어차피 스윙은 그사람의 지문과 같아서 드라마틱하게 바뀔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자기가 갖고 있는 좋은점 살리고, 덜좋은점 없애가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장점을 보면,
1. 좌우흔들림이 적습니다. 16분할 사진으로 보면 11번째 사진까지 머리의 좌우움직임이 없습니다.
 그 이후로 살짝 타켓 반대반향으로 가는것까지 좋습니다만, (반대방향으로 가면서 위로 들립니다.)
 이렇게 머리 움직임이 적으면 일단 공의 컨택이 정확한 편이죠
 13번째 사진보면 머리-왼골반-발까지 축이 잘 유지되었습니다.
2. 코킹이 적을뿐 왼어깨는 턱까지 잘 가고 있습니다. 9번째사진까지 거의 없던 코킹이지만
 11번째사진에서 이상적인 래깅으로 내려옵니다. 코킹의 1차목표는 달성한 셈이죠.
3. 골반움직임이 적지만 과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보통 사람이 발바닥을 붙인채 우향우,좌향좌하면 무릎선 골반선 어깨선 각각이 움직이게 되겠죠.
 지금은 무릎 거의 고정에, 골반 약간, 그리고 나머지 그위를 턴... 겉으로 보이기에 회전이 적어보이겠지만
 몸속 코어근육의 꼬임만 제대로 된다면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죠.
  (물론 선수들이야 거기에 더 플러스를 위해서 골반까지 완전 턴하지만요)
 8번사진보면 오른골반 잘 돌아가있고, 13번사진보면 임팩시에 왼골반 잘열려있습니다.

아쉬운 점들을 보자면, (위 장점들과 연관지어)
1. 4번째사진까지 머리고정은 좋은데 그이후 턴이 더 진행될때는 지나친고정은 어깨턴을 오그라지게 만듭니다.
 4번이후 머리는 12번사진까지 서서히 타겟반대방향으로 보낸다는 느낌이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Zach Johnson 처럼 머리는 미리 12번사진 위치에 두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12번사진 머리위치에서 임팩까지 고정이겠죠.
2. 코킹의 2번째 목표는 백스윙시 클럽헤드를 쉽게 들어올리고 어깨턴이 오그라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코킹이 없거나 딜레이코킹하게되면, 백스윙시 손이 몸밖으로 빠져나가거나 턴이 오그라지게 됩니다.
 백스윙탑에서 내려오면서 자연스럽게 코킹, 래깅이 만들어지는건 좋은데
 코킹을 하게되면 짐작할수없다 말씀하시는것보면, 줬던 코킹을 푸는 시점을 못잡으시는듯 합니다.
3. 골반움직임이 과하지 않은건 좋은데, 지금 8번사진 백스윙탑에서 조금만더 미리 골반이 출발하면 좋겠네요.
 지금은 높지않은 백스윙탑인데 거기서도 채가 바로내려옵니다.
 어떤 느낌이 좋냐 생각하면, 지금 백스윙탑에서 멈춰서 (남들이 샤프트평행으로 탑까지 올렸다가  원석이님 지금의
 백스윙탑까지 내려오는 시간까지 기다리고) 그제서야 다운스윙 시작한다는 느낌.
 이게 아니라면 Zach Johnson 처럼 백스윙탑을 샤프트가 지면과 수직일 정도만 올리되 (물론 조금 더 올립니다)
 백스윙탑 가기도 전에 이미 하체는 타켓방향으로 돌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래야 부족한 백스윙크기를 극복하고 꼬임을 극대화할수 있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Soba0sGGML8

제가 보기엔 나쁘지 않습니다. (예전 제 스윙과 비슷해서 그렇게 보일수도 ) 여러 분들이 말씀하시기는, 골반회전이 적고, 그래서 꼬임이 적고, 코킹이 없고, 백스윙 가다 말고 근데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저 스윙에 비거리가 남들과 비슷하거나 더 나가는데 갸우뚱하실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어차피 스윙은 그사람의 지문과 같아서 드라마틱하게 바뀔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자기가 갖고 있는 좋은점 살리고, 덜좋은점 없애가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장점을 보면, 1. 좌우흔들림이 적습니다. 16분할 사진으로 보면 11번째 사진까지 머리의 좌우움직임이 없습니다. 그 이후로 살짝 타켓 반대반향으로 가는것까지 좋습니다만, (반대방향으로 가면서 위로 들립니다.) 이렇게 머리 움직임이 적으면 일단 공의 컨택이 정확한 편이죠 13번째 사진보면 머리-왼골반-발까지 축이 잘 유지되었습니다. 2. 코킹이 적을뿐 왼어깨는 턱까지 잘 가고 있습니다. 9번째사진까지 거의 없던 코킹이지만 11번째사진에서 이상적인 래깅으로 내려옵니다. 코킹의 1차목표는 달성한 셈이죠. 3. 골반움직임이 적지만 과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보통 사람이 발바닥을 붙인채 우향우,좌향좌하면 무릎선 골반선 어깨선 각각이 움직이게 되겠죠. 지금은 무릎 거의 고정에, 골반 약간, 그리고 나머지 그위를 턴... 겉으로 보이기에 회전이 적어보이겠지만 몸속 코어근육의 꼬임만 제대로 된다면 오히려 더 좋을수도 있죠. (물론 선수들이야 거기에 더 플러스를 위해서 골반까지 완전 턴하지만요) 8번사진보면 오른골반 잘 돌아가있고, 13번사진보면 임팩시에 왼골반 잘열려있습니다. 아쉬운 점들을 보자면, (위 장점들과 연관지어) 1. 4번째사진까지 머리고정은 좋은데 그이후 턴이 더 진행될때는 지나친고정은 어깨턴을 오그라지게 만듭니다. 4번이후 머리는 12번사진까지 서서히 타겟반대방향으로 보낸다는 느낌이 어떨까 싶습니다. (아니면 Zach Johnson 처럼 머리는 미리 12번사진 위치에 두는것도 좋습니다) 물론 12번사진 머리위치에서 임팩까지 고정이겠죠. 2. 코킹의 2번째 목표는 백스윙시 클럽헤드를 쉽게 들어올리고 어깨턴이 오그라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코킹이 없거나 딜레이코킹하게되면, 백스윙시 손이 몸밖으로 빠져나가거나 턴이 오그라지게 됩니다. 백스윙탑에서 내려오면서 자연스럽게 코킹, 래깅이 만들어지는건 좋은데 코킹을 하게되면 짐작할수없다 말씀하시는것보면, 줬던 코킹을 푸는 시점을 못잡으시는듯 합니다. 3. 골반움직임이 과하지 않은건 좋은데, 지금 8번사진 백스윙탑에서 조금만더 미리 골반이 출발하면 좋겠네요. 지금은 높지않은 백스윙탑인데 거기서도 채가 바로내려옵니다. 어떤 느낌이 좋냐 생각하면, 지금 백스윙탑에서 멈춰서 (남들이 샤프트평행으로 탑까지 올렸다가 원석이님 지금의 백스윙탑까지 내려오는 시간까지 기다리고) 그제서야 다운스윙 시작한다는 느낌. 이게 아니라면 Zach Johnson 처럼 백스윙탑을 샤프트가 지면과 수직일 정도만 올리되 (물론 조금 더 올립니다) 백스윙탑 가기도 전에 이미 하체는 타켓방향으로 돌기 시작해야 합니다. 이래야 부족한 백스윙크기를 극복하고 꼬임을 극대화할수 있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Soba0sGGML8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상암디바골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23 17:07

와.. 팔로만 하프스윙을 하는데
캐리가 140이라니 부럽습니다 ㅎㅎ

방향만 일정하면
자세 굳이 안바꾸셔도 됩니다.

와.. 팔로만 하프스윙을 하는데 캐리가 140이라니 부럽습니다 ㅎㅎ 방향만 일정하면 자세 굳이 안바꾸셔도 됩니다.

cibacuju님의 댓글

cibacuj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8-10-30 09:42

https://www.youtube.com/watch?v=lBcPSxbxlAU

원석이님한테 도움될만한 레슨인듯 해서, 퍼왔습니다.
몸의 꼬임중에서 가장 커야할 꼬임은 골반부터 어깨 사이의 꼬임이죠.
정작 골반을 너무 많이 돌려버리면, 오히려 어깨와의 꼬임이 줄어버리는 역효과가 날뿐이구요.
(물론 프로들이야 골반 이빠이, 어깨 이빠이 꼬일수 있는건 최대로 꼬아버리겠지만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골반을 덜 돌리라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골반움직임이 적더라도 어깨턴이 제대로 되면 장점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BcPSxbxlAU 원석이님한테 도움될만한 레슨인듯 해서, 퍼왔습니다. 몸의 꼬임중에서 가장 커야할 꼬임은 골반부터 어깨 사이의 꼬임이죠. 정작 골반을 너무 많이 돌려버리면, 오히려 어깨와의 꼬임이 줄어버리는 역효과가 날뿐이구요. (물론 프로들이야 골반 이빠이, 어깨 이빠이 꼬일수 있는건 최대로 꼬아버리겠지만요) 영상에도 나오지만, 골반을 덜 돌리라는 이야기가 아니구요. 골반움직임이 적더라도 어깨턴이 제대로 되면 장점이 있다는 얘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