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을 위한 타겟방향 밀기" 어떻게 하시나요(연습방법)?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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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을 위한 타겟방향 밀기" 어떻게 하시나요(연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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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10 09:41:58 조회: 2,866  /  추천: 6  /  반대: 0  /  댓글: 21 ]

본문

안녕하세요.

핸디 ±18 비기너 입니다.

 

지난 금요일 라운딩에서 싱글치시는 분이..

아주 조심히(젠틀하시게..).. 다 좋은데..

임펙 이후 타겟방향으로 조금더 끌고 나가면.. 조금더 밀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마다로 임펙이후 바로 위로,,,ㅋㅋ)

그래야 방향성이 좋아 집니다. 라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평소에도 제가 어퍼 스윙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우선 느낌도 좋고 탄도, 거리도 크게 나쁘지 않아..

언젠가 잡아봐야지.. 라는 스윙으로 계속 연습중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임펙 이후 타겟방향으로 조금더 끌고 나가면.. 조금더 밀면.. "에 대한

연습이 가능할까요?

연습방법 조언 부탁 드립니다.

 

늘 본 포럼을 통해..재미나는 글들과 연습방법들에 대해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https://www.instagram.com/p/BnKKbfcgG03/?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r4i4cnsslmd8

https://youtu.be/sm0v6m-Bj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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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짧아서... 영상 마지막에 보여준 그 자세로 밀고 나가라는 얘기인건가요? 앞에 두가지는 잘못된거구요?

    0 0

첨에 나오는대로 팔꿈치를 명치에 붙인다음
몸을 돌려 스윙을 하는게 좋고
그다음 나오는건 엎어치는거 보여주는거고
마지막 장면은 팔로우를 할때 좀더 밀어주는
느낌을 가져보라는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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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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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앞으로 미는 걸 의식하면 자세가 다 흐트려져 버리죠? 비슷한 자세를 가진 선배가 있는데 저는 임팩트 후에 10cm 만 앞으로 더 보낸다고 생각하고 쳐 보세요~~~ 라고 조언해 드렸습니다.

    1 0

공 2개를 나란히 목표방향으로 10~20센티미터 간격으로 놓고 둘다 치는 연습이 그런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0 0

팔로우 쓰루를 길게 하란 얘기네요.
방향성 좋아지는데 분명 효과 있습니다.
위에 나츠님이 얘기하신대로 20센치미터 앞에 공놓고 두개 다 치는 연습도 좋구요, 연습장이나 라운딩 중에, 임팩 이후에 헤드를 가능한 낮게 유지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오른손 엄지와 검지가 겹치는 부분으로 클럽을 땅바닥 방향으로 눌러준다는 느낌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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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대로 저렇게 손목을 유지해서 밀고 나간 후에 손목 릴리즈가 되고 피니쉬까지 올라가지나요?

ㄷㄷㄷ 골프는 정말 파고들어갈수록 어려운 것 같네요

    0 0

https://www.instagram.com/p/Bk47Y2NgX-Y/?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akwy30syrhpz

저런 느낌으로 스윙을 하는거고
실제로는  몸통이 돌아가며 우리가  늘보던
스윙과 같은 모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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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지해서 어렵고 어렵네요

인스타그램 영상을 보면 팔로우나 피니쉬 자세를 보면 거의 어프로치 피니쉬같은 느낌으로 가는듯한데.  피니쉬도 치킨윙스럽게 보이고

과도하게 이미징을 심어주기 위해서 저렇게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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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한바로는
이 드릴은 임팩트연습이고, 임팩트때 클럽을 스퀘어하게 만드는 연습입니다.
해서 저 드릴상의 피니쉬자세는 큰 의미는 없을것같습니다.
다만 저 드릴할때도 임팩트후  손목은 유지한채 몸이다돌때까지 양팔을 쭉 뻗어주라고 하고있고 (익스텐션)
실제 스윙에서도 그런 의식이 있다면 치킨윙이 생기지는 않을것 같네요

저도 백돌이라...고수님들 틀린거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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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과도하게 이미징을 심어주기 위해 하는거고
실제 스윙은 잭 존슨 같은 스윙동작으로
나타납니다
치킨윙을 감수하고서라도
더 스퀘어를 유지하면
조던 스피스같은 스윙이 됩니다

    0 0

공두개를 5~10cm차이로 놓고 쳐서 같은 방향으로(탄도만 달라짐) 나가게 하는 연습하면 좋다고 하더군요...

    0 0

이걸 너무 의식하면 치킨윙을 만들수 있으니
살짝 의식만 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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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팔을 더보내는 느낌보다는 스윙 후 타겟방향으로 걸어가라는 조언이 밀어주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팔만 보내려니 스윙이 좀 어렵더라구요. 결국 무게 중심 이동이 일어나야 타겟 방향으로 헤드가 전진할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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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봇을 내려고 계속 신경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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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답변 감사드립니다. 역쉬..딜바다 포럼.. 최고..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듭니다. 영상처럼 임펙이후 클럽 헤드만 10-20cm 유지해서 나가는 것인지..
아니면 임펙이후 팔로우스로우를 타겟쪽으로 하는 것인지.. 더 더 궁금해지네요..
물론 다른 방법같지만... 오늘부터 헤드 바닥에서 10-20cm 끄집고(?) 나가기 시작합니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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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마이크벤더 인스타 챙겨보는데
https://www.instagram.com/p/BmA89oCHGm-/?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rjw3l7u6e2zj

https://www.instagram.com/p/BnbFSgCAt9A/?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1gctstda6syye

이런드릴을 많이 하더군요
임팩트때 힙은 돌고 어깨는 스퀘어 상태를 유념하고
웨지치듯이? 스팅어치듯이? 손목질을 최소화하면서 최대한 클럽페이스가 타겟을 오래보게끔 팔로스루를 저만큼만 해서 치는거죠
대신 턴은 확실히 해야하는거고....실제 스윙때는 저렇게까지되지는 않겠지만 이건 드릴의 하나일뿐이구요

마이크벤더 게시물의 상당부분이 페이스 로테이션을 최소화 하는 내용이더라구요

오늘아침에 해봤는데, 일단 임팩트가 엄청 찰져지고 눌러치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방향성은....인도어가서 다시 체크해봐야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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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즈되고 나서도 클럽이 목표 방향으로 찌를듯이 뻗쳐야 할 것 같은데요...
릴리즈 하면서 왼쪽으로 확 당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위의 그림은 그냥 푸쉬하는 거라 위험할 것 같은데요. 교습가가 하는 말이니 맞는걸까요? 헐..
원리상 생각해보면 핸드 펄스트롤 임팩하면 손이 공위나 좀더 앞쪽으로 선행해 있어서.. 샤프트+헤드를 1시방향으로 밀면서 목표방향까지 돌정도까지의 구간을 말하는 거 아닐까요?
다운블로로 헤드를 던지는 상황을 생각해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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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드릴보단 파도처럼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연습장에서 해보니..치킨윙은 물론이고 임펙만 생각하는 스윙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타겟 방향으로 채를 던지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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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앞 60cm정도 앞으로 아이언이나 스틱 발쪽으로 사선으로 놓고 거기를 보고 사선으로  어드레스. 이때 주의점은 아예 그 공쪽으로 오른발이 돌아가서 비스듬히
셋업.  볼 두세개 치고 다시 원상태로 복귀해서 치면 공이 압착되는 느낌 받을수 있음. 신준 프로가 스트레이트 라인이라는 개념으로 연습법 알려주더군요. 즉석 효과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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