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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서보실게요 입니다.
전 이제 1년 조금 넘은 백돌이 입니다.
연습장에는 일주일에 한 3~4번은 가고 있구요.
현재 아이언을 미즈노 MP-18 SC (로딩존 5.5) 쓰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이뻐서 샀고, 당연히 처음에 바꿨을때는 멘붕 왔지만 연습하다보니 적응이 되서 나름 잘 맞더라구요.
근데 저보다 잘 치는 형들이 채는 너 정도 실력일때는 쉽게 가는게 좋다. 그리고 나서 바꾸라고 하는데..
흠... 과연 어떤게 맞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어렵다는건 정타가 아닐 경우에 보상이 적다는 거라고 생각하고,
연습하는 이유가 정타를 늘려서 방향과 거리를 모두 잡을려고 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렵다고 하는 채 이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데...
이게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돌아가는 걸까요??
쉬운채로 바꿔서 당장 스코어에 변화를 두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당장의 스코어는 접어두고 길게 볼 때 어려운 채를 가지고
연습을 하면서 좋은 스윙을 만들려고 노력하는게 맞는걸까요?
참 어렵네요 골프 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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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Piven님의 댓글 JeremyP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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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좋은 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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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비티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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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채가 정신승리하기 좋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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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채가 최곱니다 쉬운채로 자신감 얻고 채 바꿔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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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량 많던 적던 쉬운채가 좋아요 어려운채로 열심히 하는것이 쉬운채로 열심히 하는것보다 실력향상이 더 된다고 보기 어렵지요.. 자제력만 더 없어질 듯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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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력은 안되지만 적당히 중상급자용 채를 쓰는데요.. 이게 장점이.. 잘치고 못치고가 차이가 확연히 나서 채로부터 피드백을 받을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연습을 하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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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취향의 영역인데가가, 무엇을 기준으류 삼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에, 맞다 틀리다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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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7-8일 매일 12시간 이상 연습 하고 레슨 받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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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의 간지 보단 스코어 간지가 낫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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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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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생각이 달라요. 일주일에 한번을 봐도 이쁘고 마음에 들어야지 아니면 그마저도 안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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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세컨으로 쉬운아이언을 들이시면 됩니당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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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은 이쁜게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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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백 아닌이상 사실 아이언 난이도는 크게 의미 없습니다.. (헤드 크기가 주는 심리적 안도감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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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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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관이 맘에 드시는 채로 쓰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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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치는 목적이 적은 타수를 치는 거라면 당연히 쉬운 채고요. 그냥 멋으로 자기 만족하는 골프라면 머슬 같은 어려운 클럽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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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길게 봐도 쉬운 채가 훨씬 낫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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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이쁘고 손맛조은 비싼거 하면. 심리적 안정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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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골프는 간지지 하면서 머슬백 들고 연습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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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만족이 아닐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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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으면 어려운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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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쉬운채로 가라는 의견이 많이 있으시니 세컨 아이언 세트를 구해봐야겠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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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만 상급님 처럼 쉬운 채, 어려운 채 중에 선택 하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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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초보때는 쉬운채가, 어느정도 칠 줄 알게되면 내 맘에 드는 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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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