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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슬퍼질 때...
  일반 |
Re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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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8-12 21:54:41 조회: 1,379  /  추천: 7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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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라운드에서 느낀건데요.
티샷 슬라이스 날 때 이런거 말구요. 이건 안타깝거나(당사자), 아니면 즐거워지는(갤러리) 상황이고요.

동년배랑 라운드를 하는데
동반자 등이 굽어지는 걸 보면, 또 왼팔이 굽어지는 걸 보면
그리 마음이 아픕디다. 이제 40대 중반을 바라보니 (더 선배님들께는 죄송하지만) 관리 안하고 술만 퍼먹는 애들은 완전 아저씨가 되어있더라고요. 세월이 참...

그래서 어깨 피는 연습, 엉덩이 리프트 하는 스쿼트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제친구들은 아직 쌔쌩합니다
 40대중반 거 머라고요. 저는 거의 한달에3,4번치는 동창 동네친구들 실력도 다 비싯하고 거리도 제가 좀 더나가지만 고만고만힙니다. 전부 몸관리 전혀 안하고 술먹고 나이트가고 ㅋㅋㅋ암튼지 재미있게 삼니다
 너무 우울해하지 마시고 돈좀 따시다 보면 스스로 연습하고 몸만들게 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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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감사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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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 인줄..  배나오고 옷 아무리 이쁜거 사도 막상 입으면 이건 중국 왕서방 필이고..
주변 지인 들 다 골골 대면서 굽혀지는 왼팔, 무게중심 뒤에 남아 있고 ... 그래도 카트에서 계속 멸치나
육포 안주로 마시는 술 한잔 .. 너무 그립습니다. 지인은 농담삼아 이제 게이트 볼 로 가자고 하시는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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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옷태가 않나기 시작하는거 같습니다 그담은 얼굴이 거무티티 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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