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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이였습니다

타이틀리스트 905도 좋았고 지금쓰는 G400 LST도 좋고

테일러메이드 XR05도 좋았지만

핑 G15 드라이버가 가장 좋았습니다 경쾌한 타구음 높은 관용성

지르는대로 나가는 비거리 그러고 보니 저거 칠때는 9년전이였군요 ㅜㅜ

댓글목록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스컬앤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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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8-10 18:17

제 인생드라이버는 이것입니다. ㅎㅎㅎㅎ 생애 처음 산 드라이버인데 100 밑으로 깨주고 아직도 주변인들 사이에서 깨백 돌파용으로 암약 중입니다. 최근에 다시 쳐봤는데 그냥 스트레이트 . 거리도 비슷.

핑골프매니아님의 댓글

핑골프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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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8-10 18:22

테일러메이드 제품은 제가 R9 까지 잘썻는데 R11부터는...ㅜㅜ

허벅돼지님의 댓글

허벅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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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8-11 01:07

가끔 스크린가면 치는데 진짜 잘맞더라구요 하나살까 고민했었어요

축구왕님의 댓글

축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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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8-10 18:26

G15 2년반전에 중고 10민원에 사서 엄청 잘 썼습니다
관용성 짱이드라구요

솔레아도님의 댓글

솔레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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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8-10 18:49

저는 G15 + Serrano shaft 이거 쓰면서 슬라이스 잡았더랬죠..

케이님의 댓글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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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8-08-10 19:38

텔메 r9 슈퍼딥 tp 가 제겐 인생 드라이버입니다.
첫 노 ob 를 할 수 있게 해 줬죠.

무엇보다 국내시판용이 아니라
헤드 깨졌을때 골프 보험 처리가 대박이었죠.

해외서 구입한걸 구한거라 구입가 증명을 못해서
골프 보험회사에서 일방적으로 보상을 해 줬는데
구입가의 두배 정도 보장 받았죠^^

보통은 구입가 기준 감가상각 하거나
구입가를 모를 경우 현재 국내 유통가격에 감가상각해서 보상하는데,
국내 유통이 안되고 있는 제품은
손해사정사가 판단하는데 기준을 딱히 잡을 수 없어서 복불복이겠더군요.
전 운이 좋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