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뭐 프로는 후자(티샷의 죽고 삶)에 대해 논할 필요도 없겠지만, 백돌이는 사실 티샷이 "살아있다" 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하잖아요.
굳이 백돌이가 아니더라도, 아마추어는 종종 티샷 미스를 하곤 하는데,
티샷의 페어웨이 적중률과 살아있음에 가중치를 준다면 어느 정도로 줘야할까요?
바꿔 말하면 내 티샷을 평가하고 싶은데,
- 페어웨이 적중률과 살아있는 확률을 1:1 로 더하는것과,
- 페어웨이 적중률과 살아있는 확률을 2:1 로 더하는 것.
요 더해진 것을 기준으로 티샷을 평가한다고 치면 어떤게 더 변별력 있는 자료일까요?
한 쪽에 가중치를 준다면 얼마나 주는게 옳을까요?
글로만 쓰니까 좀 그래서... 자료를 덧붙여 보면 아래는 제 머리올린 이래 스코어를 바탕으로 낸 통계인데요,
FW 가 페어웨이 적중률, ALV 가 살아있는 확률입니다. 대충 보면 18년에 조금 발전하긴 했지만... 데뷔 이래 2배정도 차이로 살아있을 확률이 페어웨이 적중률보다 높네요. 그래서 일단은 TC (티샷 컨트리뷰션) 라는 항목으로 FW 에 2배 가중치를 줘서 더한 2차스탯을 만들어서 그날그날의 티샷은 어땠나 평가해보고 있는데... 요 2배의 가중치 라는 부분의 적정성을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
댓글을 달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ㅎㅎ 가중치는 2정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누구도 거기에 가중치를
|
|
말씀 감사합니다 !
|
|
널회님 블로그 보면서, 매번 그 열정과 치밀함에 감탄합니다.
|
|
우왕... 그럼 제 스코어도 잘 알고 계시겠네요 ㅠㅠ 부끄럽습니다 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