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빽님의 댓글

어프로치 연습 20분하시면 총 연습 시간은 어찌되시나요?

너누구니님의 댓글

커피 한잔 마시고 한대 핍니다..

골프초보깨비님의 댓글

꼭 연습장 가기전에 커피한잔 사가지고...샷 2~3번 한후 커피한모금씩 샷에 대한 문제점을 나름 분석해봅니다...
그러나 까먹고 똑같이 샷을 합니다. ㅍㅎㅎ

오방날자님의 댓글

모르는 사람에게 감놔라 배놔라 훈수 두지 않는다 ㅋ

오방날자님의 댓글

그 정도면 민폐차원이니 저라도 얘기하겠네요 ㅎㅎ

보라매남님의 댓글

그물망 3~4층에서 연습하실때 거리를 어떻게들 보세요? 표시거리에서 1~20미터 짧다 보면 될까용? 좌타라 상층부에서만 치니 감을 못잡겠네요 이래서 레이저를 사야하나 고민됩니다 ㅋ

존잘레스박님의 댓글

재미있게 연습하는방법.

1. 스스로에게 말한다.
여긴 360미터 파4야....

2. 먼저 진짜 티샷하듯 에이밍도 하고 "쳐도되요?" 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다음 티샷을 준비한다. 근데 "아 회원님 잠시만요. 앞팀 카트 이동하면 치실게요" 라고 스스로 구찌놓는다.

3. "아~ 앞팀 인타발 참...." 하고서 다시 빈스윙 두어번 하고 "쳐도되요?" 라고 하신다음 "네 이번홀 슬라이스홀 입니다 좌측 겨냥해서 치세요" 라는 말을 머리속에 심고 티샷!

4. 티샷 궤적을 보고 세컨을 준비한다. 만약 지나치게 훅이나 슬라이스면 1번부터 다시 시작.

5. 세컨에 가서 평소 드라이브거리를 뺀 나머지 거리를 생각하고 아이언을 든다.

6. 150미터를 쳤는데 손맛이 기가막히면 퍼터를 꺼내들지만 맘에 안들면 어프로치를 들고 샷을 한뒤 퍼터를 든다음 가상의 홀을 그려서 그곳에 갖다놓는다.

7. 하나라도 맘에 안들면 1번부터 다시반복.

8. 실제와 비슷하려면 드라이버샷 후에 의자에 앉아서 신들린 사람처럼 몸과 머리를 상하좌우로 흔든다. 카트타고 가는것 처럼...

그렇게 파3와 파5까지 18홀을 돌면
연습끝!

저 실제로 하는거에요.
미친놈으로 보이겠지만 이미 연습장에서는 미친놈취급이라 저는 창피하지 않은데 넥스투님은 어떠실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피트샘님의 댓글

ㅎㅎ 8번에서 빵 터졌습니다.

리딩히터13님의 댓글

ㅋㅋㅋㅋ8번도 하세요 정말?? ㅋㅋㅋㅋ

존잘레스박님의 댓글

목 스트레칭 하는척하면서 합니다 ㅋㅋㅋㅋ 사람들은 스트레칭 하는줄 알거에요. 근데 눈감고 진짜 느끼면서 하죠 ㅋㅋㅋ.......아주 또라이에요 ㅠㅠ

존잘레스박님의 댓글

저는 파5라고 생각하고 드라이버 진짜 강하게 쳤는데 잘맞으면 "와~ 세컨 8번잡고 올려야겠네" 하고 혼자 8번친다음 이글펏을 하고 스스로 뿌듯해 합니다 ㅋㅋㅋ 재미있는데 왠만하면 연습장 구석에서....하시는게...

슈또님의 댓글

잠깐ㅋㅋㅋㅋ 이거 혼자 상황극하는건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빠곰2님의 댓글

........아...저는 혼자서 실제로 말하고 레이져측정기도 쏘아보고하면서 ...연습장에서 하니...주위에 사람이 없드란.ㅋㅋㅋ

8PAL님의 댓글

필드 나가기 전에는 드라이버 -> 롱or미들 아이언 -> 웨지류 이런 식으로 한번씩 돌아가면서 치는 데 이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다음 부터 하고 싶은 루틴은 페어웨이를 보고 치는 게 아니라 타겟을 점으로 찍어놓고 치는 연습을 해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