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18-06-04 08:57:31 조회: 1,659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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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18홀 2개 정도 죽고 200-220 나갑니다
필드 울렁증이 아직 있긴 하나 나갈때마다 오늘
다 죽었스 이런 마음가짐으로 갑니다.
1번홀.. 드라이버,아이언 잘 맞아 파 하는 경우
많고 전반전.. 오 좋은데 이러다가
후반전 시작하면 아이언 폭망입니다.
탑핑에 생크에.. 막걸리도 맥사도 안 먹습니다ㅠㅠ
왜이러는지..
같이 치시는분들 의견은 하체 힘이 딸려서 그런지
상체가 들린다,힘이 들어간다 등...
근데 후반에 드라이버는 더 잘맞는 경우가 많고..
후반전의막판 3-4홀은 집에 가는게 아쉬운지
또 돌아옵니다.
스코어 카드 보면..
초반 파 보기 중반에 양파 .. 막홀 근처 보기 파..
진짜 핸디 귀신이 있다곤 하지만 진짜 골프채 버리고 싶습니다.
현상은 제가 아이언칠때 가라 연습스윙하면
전반전에는 잔듸를 쏵 스치는 느낌이 난 후 진짜 스윙하면 얼추 잘 맞아 앞으로 가는데요.
후반전엔 가라 스윙 열나 해도 잔듸를 건드리지 못 하더군요. 가라 스윙 10번 할수도 없으니 그냥 치면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어이없는 아이언..
원래 너무 쓸어쳐서 땅을 못 파는 거같기도 하고.
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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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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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Piven님의 댓글 JeremyP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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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주말에 조인나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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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과멘탈로 결론 짓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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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루틴을 잡는게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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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스윙이 다르고 한홀한홀 어떤 이벤트에 의해 스윙이 나도 모르게 바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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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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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샤프트가 어떤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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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r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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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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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분께서 이야기한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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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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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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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나가시면 좀 낫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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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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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력이라기 보다는 평소 운동 부족으로 근육이 빨리 피로해지고 경직되어 컨디션이 급저하 됩니다. 샾트 스펙하고도 별 관계 없는 것 같아요. 950r 쓸때나 지금 Project x 6.5 쓸때나 똑같습니다. 나이 먹으니 운동 후 근육 탄성 회복에도 시간이 더 많이 걸리더군요... 동양인이 체중에 비해 근육량이 적은 편인데 운동 잘 안하고 내근직인 일반인들 40대 이상 상태가 좋을 확률이 낮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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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대가리만 안 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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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체력 좋으시겠지만 전 오후 라운딩인데 아침에 헬스장 가면 정말로 안맞더라구요. ㅡㅡ 근육이 기가 빠져 있는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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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전반전 못치고 후반전 잘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