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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요.

드라이버가 몇개 있어서 추가 구매 생각이 없다가 골포에 퓨전 붐을 보고 휙 지른 일인 입니다.

G400,G30은 는 이천에서 2군 생활하고 있고 D100만 줄창 치고만 있는데..

퓨전..하면 자꾸 용자왕 가오가이가 가 생각 나긴 합니다. 변신만 몇 분 걸리는 파이날 퓨전.

사진은 배대지 인 캘리포니아에서 사는 여동생 이 찍어서 보내준건데... 상태는 양호해 보입니다.Like new 인데

다만,.. 커버가 유니버셜 이네요. 이게 좀 아쉽네요

고반발 빼고는 양산채는 많이 쳐본것 같은데 나이먹고 고반발 넘어가기 전까지는 지금 라인업으로 가려고 합니다..기억이 가물한데..시작은 버너.G30.하이보어, 클블 588.젝시오7, 젝시오8. 빅버사.나이키 베이퍼플라이.XR.메탈 팩토리,Z355, 뉴M2, 코브라 F6 다시 G30, GBB,G400, D100.물론 안맞는 채는 바로 경동택배로..ㅋ 이중에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놈은 G400이고 어려웠던 채는 Z355. 가성비는 D100 (오직샤프트) 가 좋더군요. 타이틀은 이번 생에는 안치는걸로.. 왼팔꿈치 만성 엘보에, 왼쪽 어깨 근육중 몇줄은 간당간당하고 몸 꼬임이 적고 해서 쉽고 가벼운 채를 선호 하는데 두개가 맘에 듭니다. 기억에 남는 롱기는 GBB 였던것 같네요. 경주 블루원에서 캐디 가 그런품으로 멀리 간다고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날씨도 무더워지는데 건강 챙기시면서 즐거운 골프 하셔요. 6월달에 애 학원 몇개 쉬길래 란딩 바로 잡긴 했는데.쩝..SKY72, 비콘힐스, 스마트KU...이중에 파주 는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