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서 볼을 못보고 몸을 벌떡벌떡 일으켜 세우는 것은 왜 그럴까요?/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필드에서 볼을 못보고 몸을 벌떡벌떡 일으켜 세우는 것은 왜 그럴까요?/
질문 |
phot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6-02 17:50:06 조회: 1,821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드라이버가 종종 탑핑이 나는 납니다.

유틸도 일반적으로 잘 맞지만 가끔 타핑이 납니다..ㅠ

이상하게 볼을 끝까지 보자고 다짐하면서 티박스에 가는데도 볼을 못보고 있습니다..ㅠㅠ

이게 급하게 친다고 몸이 덤벼들어서 그런가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템포가 빨라서입니다.
혹자 "볼 좀 끝까지봐!" 라는 말씀 들어보셨을거 같은데 볼을 끝까지 안본게 아니라 볼을 치기전에 이미 볼은 시야에서 사라지는 경험을 하실겁니다.

이것은 "급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일정한 템포와 리듬이 없는 상태이고 백스윙의 탑이 완성되기전에 급하게 내려올때 나오는 현상입니다.

이때는

클럽을 조금 짧게 잡고 (클럽이 가벼워짐)
리듬을 살려 백스윙을 진행하고
탑이 어느정도 완성됐을때 한템포 쉬고 내려오면 좋습니다.
템포가 느려지면 뒷땅을 칠 수 있고 템포가 빨라지면 탑핑을 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나오는 현상이고 누구나 알고 있는 현상이지만 혹시나 잊으셨을까 댓글 답니다.

    8 0

역시 급해서 그렇군요...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0 0

생각보다 천천히 쳐야겠군요

    0 0

존잘박님. 요즘 멘트 좋아지셨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 ㅎㅎㅎㅎㅎ

    4 0

멘트 좋죠? ㅎㅎㅎ 수십번 썼다지웠다가 반복입니다 ㅋㅋ

    2 0

제가 생각하는건 불안해서 입니다. 당겨치거나 밀려맞지 않을까? 제 거리를 날아갈까? 등의 걱정이 머릿속에 치기전부터 가득하니 무의식중에 빨리 확인하려는 생각이 많이 들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좀 급하다는 생각이 들면 아예 좌측면(공 날아가는방향)은 아예 안본다고 생각하고 잡아 버립니다.

    1 0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ㅠ

    0 0

저도 그랬는데 오른 뒷발을 띄지않고 샷을 하면서 이젠 뒷땅은 나더라도 탑핑은 전혀 안나옵니다.
프로레슨 강사의 팁이었어요.  프로중에도 몇몇이 그렇게 샷을 하더라고요.

    0 0

연습은 하나둘 리듬.
필드에선 하나둘셋넷 리듬.

그래도 빨라질수있으니  틈틈히 미시시피로 세는 습관을 가지셔도 좋겠네요.

    0 0

공을 끝까지 본다고 탑핑이 나지 않을까요? 몇홀째 티샷 대가리를 쳐서...정말 끝까지 공만보자고 하고쳤는데...
공 대가리를 까서 공이 바닥에 꽂히고 흙이 튕겨져 나가는것 까지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을 끝까지 보는건 결국 결과이고... 일어서지 않으려면 척추각을 유지해야합니다...
척추각 유지하시고 백스윙 탑에서 왼쪽 엄지에 샤프트가 딸깍 닿고 다음 다운스윙~~ 이렇게 두가지만 해서
또 탑핑이 나시면..제가 커피 한잔 살게요.ㅋ

    1 0

이렇게ㅡ해서 슈또님은 저에게 매일 커피를 쏘시고... ㅋㅋ

    1 0

박인비는 드라이버칠때 공 안봅니다
그냥 자기 루틴에 맞게 치는게 좋은거라 생각 합니다.억지로 맞추는거 보단 습관에 맞춰 바꿔보는것도
좋은것이라 생각 됩니다.

    0 0

공을 끝까지 보는 것과 척추각을 유지하는 것과는 같을 수도 다를 수도 있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윗분이 말하셨듯 박인비 누나는 안보지만 척추각은 유지하고 끝까지 보지만 뒷땅 확인 분도 계시니까요.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