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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저처럼 뒤통수 맞으셔서 뒷목잡는 포럼분이 또 나오실까봐 용기내서 글을 씁니다.
어제 21일 샌드위치 데이에 지인분께서 어렵게 잡으셔서 안성 아덴힐 이라는곳을 다녀왔습니다.
골프장 정보를 보니 페어웨이에 잔디가 없는곳도 꽤 된다는 정보를 얻었지만, 그래도 그린피 10만원이면 어디냐 하고 출격을 했는데....
아....
페어웨이 잔디 없는거는 애교 수준이었습니다
그린에 모래를 얼마나 뿌려놨는지
라이 보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그린스피드 계산하는것도 불가능!
그나마 후반 홀은 그린에 모래가 없어서 칠만했는데.
캐디 왈
낼인가 모렌가 골프장 휴장일인데 그날 모래 뿌릴 예정이랍니다ㅠㅠ
어쨌든 별 한개 주기도 아까운 골프장이예요
5월 1일 개장했다하니 앞으로 2-3년 후에 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모바일 작성이라 힘드네요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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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FamilyFuture님의 댓글 Home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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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짜증 나셨을 듯 ... 맛있는 점심 으로 푸세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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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홀을 언제 끝나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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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오픈하면 안 되는데 오픈한 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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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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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티비에 광고하던곳 아닌가요. 헐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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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한다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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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절대로 가지마라는 곳인데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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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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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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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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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전반홀 끝나고 클럽하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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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그 비싼돈 가지고 무얼하는지 진심 궁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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