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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입니다 빽.
어제 비맞은 장비들을 말린다고 차에서 꺼내왔는데요.
트렁크에서 꺼내면서 무게가 장난이 아닌 겁니다.
물먹어서 그런가 했는데, 나일론 스탠드백이라 ㅎㅎ
대략 20킬로는 될 듯 해요.
뭐가 들었나 뒤적거려보니,
클럽 14개, 공 20개, 장갑 5개(겨울용 포함), 육각렌치, 그루브샤프너, 여분의 드라이버 샤프트, 아이언 커버, 드라이버 커버, 레인자켓, 물집방지용 탄력테이프, 생수 1병, 썬스프레이 1개, 예비용 모자! 헥헥...
이러니 스탠드백인데도 졸라 무겁네요. 아이궁.....
이거말고 보스턴백엔 모자, 벨트, 레이저측정기, 파우치가 있고
파우치에는 내기용 돈(지폐), 롱티 숏티 여러개, 그린보수기, 볼마커 여러개, 치약 칫솔, 썬크림 여분, 측정기용 건전지 여분, 손가락 테이프, 알러지 약 등이 있습니다...
이러니 졸라 무거워요. 장비병이라기 보다는 공프에 필요한 모든걸 다 들고다니네요...
그래도 뭘 살 게 없나 두리번 거립니다 ㅎㅎㅎ
어제 동반자 백(이건 캐디백인데..)을 들어보고 너무 가벼워서 깜놀랐거든요 ㅎ
어제 비맞은 장비들을 말린다고 차에서 꺼내왔는데요.
트렁크에서 꺼내면서 무게가 장난이 아닌 겁니다.
물먹어서 그런가 했는데, 나일론 스탠드백이라 ㅎㅎ
대략 20킬로는 될 듯 해요.
뭐가 들었나 뒤적거려보니,
클럽 14개, 공 20개, 장갑 5개(겨울용 포함), 육각렌치, 그루브샤프너, 여분의 드라이버 샤프트, 아이언 커버, 드라이버 커버, 레인자켓, 물집방지용 탄력테이프, 생수 1병, 썬스프레이 1개, 예비용 모자! 헥헥...
이러니 스탠드백인데도 졸라 무겁네요. 아이궁.....
이거말고 보스턴백엔 모자, 벨트, 레이저측정기, 파우치가 있고
파우치에는 내기용 돈(지폐), 롱티 숏티 여러개, 그린보수기, 볼마커 여러개, 치약 칫솔, 썬크림 여분, 측정기용 건전지 여분, 손가락 테이프, 알러지 약 등이 있습니다...
이러니 졸라 무거워요. 장비병이라기 보다는 공프에 필요한 모든걸 다 들고다니네요...
그래도 뭘 살 게 없나 두리번 거립니다 ㅎㅎㅎ
어제 동반자 백(이건 캐디백인데..)을 들어보고 너무 가벼워서 깜놀랐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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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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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 고수를 보니... 클럽 14개가 왜 필요하냐고...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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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ㅎㅎㅎ 예전에 공부 못했던 친구들에게 니 가방은 왜이리 무겁냐고 놀리던 개날라리 친구들이 기억납니다. 그 친구들은 가방에 담배하고 사복만 넣고 다니니 가벼웠거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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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용모자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오늘 새벽에 일찍치러 가면서 모자를 넣었다. 뺐다하다가 놓고 가는 바람에 구장에 용품점에서 비싸게 샀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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