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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질문을 보고 최근 드는 히터와 스윙어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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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10 17:59:04 조회: 2,804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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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와 스윙어 흔히들 얘기하지만 정형적이지 않으며 사람마다 전부 주관이 다른 용어지 않나 싶습니다.

프로나 피터분들과 논의해도 사람마다 용어가 다른 경우도 있으며 나누는 기준마저 전부 다르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봐도 정식 명칭이라기 보단 교습가들이 만든 용어라는 설이 많네요.

 

포럼 분들은 히터와 스윙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젠 둘을 구분짓는 이유도 이해가 안가기 시작합니다 ;;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전 최근 여러 글들을 보고 정리한 생각은
스윙어 : 왼팔위주의 스윙이며 헤드무게를 느끼며 치는 사람
히터 : 오른팔위주며 특히 임팩시 오른손으로 적극적으로 밀어주며 히팅 하며 치는 사람
ㅎㅎ;; 요렇게 정의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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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는 생각이 스윙을 계속 연구해보면서
과연 나는 왼팔로 리드하며 헤드 무게를 느껴야 칠 수 있으며 오른팔로 당기는 구간은 당기고 밀어야 하는 구간은 밀고 있는데 저는 어떤 성향인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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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에 달아주신대로 구분은 의미 없는것 같아요 ㅎㅎ
각자의 주관이 많이 개입되어야 하는 부분인듯요
둘다 하시니 합성어로 스위터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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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제가 가는 곳의 피터님은 하체의 쓰임에 따라 나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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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은 임팩트 구간에 있지 싶어요.

스윙어는 백스윙 탑부터 레깅동작이 적은 그런 사람인듯 하고

히터는 백스윙 탑에서 레깅동작이 강해 딱 3시 9시 구간에서만 치고 가는것이라 봐요.

즉 돌면서 치느냐 치고 도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명확한 구분법은 저도 모르겠지만 양희영과 박성현 같은 느낌 같아요. 두사람 섞은게 고진영 같구요. 약간 그런 느낌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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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 동작이 강하다시면 어떤 의미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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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킹 풀지말고 손 날로 볼을 친다는 생각입니다. 대체적으로 열려맞는 느낌이 강합니다. 살살쳐도 거리는 보장되지만 방향에 문제가 생깁니다. 그 타이밍을 익히는게 숙제구요.

    1 0

레깅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럼 저는 히터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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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히터라고 보여져요. 멀리 나간다고 히터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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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감사합니다
제주변에 보면 저게 히터인가 하는 사람들이 말씀하신거처럼 다운스윙을 시작해서 내려치듯하는 사람이 있는데 해당 케이스를 히터로 보시는 거 같네요. 저는 다운스윙이 시작되면서 헤드 무게로 레깅의 양이 서서히 커져서 극단적으로 길게 끌고 오는 타입이며 내려치는 느낌은 아니라... 말씀하신 히터와는 다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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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면서 치느냐 치고 도느냐.. 이게 쉬운 설명이네요

저는 치고 도는 히터..
(다만.. 살짝 힙턴 했다가 공 치고 그다음에 자연스레 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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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히터? 스윙어? 박성현은? 흠... 히터, 스윙어의 정의가 분명치 않은 건 제게도 마찬가지 인 듯 합니다.
찍어치냐 들어치냐도 아니고... 스윙을 하여 공을 히팅을 하는 건데... 임팩트가 유난히 강한 스윙이냐 아님 부드러운 스윙이냐의 차이인지???
머.. 공만 잘 치면 장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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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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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스윙이 점(공)을 향해 타격에 주안점을 두면 히터
- 볼스피드가 상대적으로 높고 헤드스피드가 낮음

본인의 스윙이 전체적인 궤도나 궤적에 신경쓰는 타입이면 스윙어
- 볼스피드가 상대적으로 낮고 헤드스피드가 높음

이게 제 결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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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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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아크를 크게 가져가서 하체턴으로 하는 것과
여기에 팔과 손을 더 써서 스윙스피드를 인위적으로 더욱 끌어 올리는 차이이지 않을까하는데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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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구분이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본인의 의지 아닐까요? 공을 때리려고 하는 사람과 휘두르는데 공이 묻어가는 타입. 저는 그런 차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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