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드라이버 장타자 또는 괴물로 불리다가.. 미칠듯한 훅+엎어치기+톱볼로 고생중인데ㅠ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그동안 드라이버 장타자 또는 괴물로 불리다가.. 미칠듯한 훅+엎어치기+톱볼로 고생중인데ㅠ
질문 |
DMW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8-04-30 21:10:53 조회: 5,532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4 ]

본문

 

 

 

그동안 스크린에서

 

 

드라이버 장타자 (230이상) 또는 괴물로 불리다가

 

 

정말 똑바로 드라이버가 멀리 갔었거든요~

 

 

 

그런데 한달전부터 미칠듯한 훅+엎어치기+탑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ㅠ

 

 

훅은 오른손 개입을 인위적으로 배제하니 좀 나은데..

 

 

엎어치면서 탑볼되는거 막는 드릴 있으시거나, 극복기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덧) 샤프트는 벌써 바꿔보았습니다만, 역시.. 감기네요ㅠ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힘을 좀 빼보시는게 어떨까요?

드라이버 칠때 힘들어가니까

바로 미스샷이 나더군요

    0 0

초보지만 뭔가 기본적인게 잘못되면 그런거같드라구요 그립 손가락모양과 어드레스 손목각도 등등 사소한거 하나가 큰 차이를 만드는것 같습니다

    0 0

저랑 너무 똑같으시네요... 저도 250씩 날리다가 ㅠㅠ 한동안 돼지꼬리샷으로 고생했는데요. (아직 완치는 안됨...)
저도 완전 초보지만 제가 나아지고있는

1. 야구스윙 말고 바닥에서 최저점을 찍고 올라오는 느낌으로 공을 타겟으로 보내겠다는 느낌으로 친다
    그리고 다운스윙시에는 몸에 붙어서 아래로 내려오는 느낌으로..(ㅠ ㅠ 저도 초보라 이건 잘 설명못하겠어요..)
2. 양팔을 겨드랑이에서 떨어뜨려 테이크백 가지 않는다
3. 상체를 뒤에 두고 친다 (다운스윙시 상체가 먼저 덤비는것이 아니고 고정시키는 것)

진짜 당황스럽고 때려치고싶었었던 기억이라.. 최대한 도움되시라고 남깁니다

    0 0

힘들어가서 몸이 딸려 나가면서 보정하려고 팔이 더 달려들고 결국 엎어처서 오시먹고 고꾸라지거나 낮은 탄도 쪼루 맞으면 엄청난 훅 ㅠㅠ 제친구가 그걸로 2년째 고생중인데 이야기 해줘도 거리 미련이 남아서 못고치네요

    0 0

백스윙을 코킹없이 어깨로만 빼보세요
테이크백을 낮고 길게 뺀다고 하지요
그리고 백스윙을 너무 업라이트하는지도 체크해보세요
제가 너무 플렛한 스윙 고친다고 연습하다 너무 업라이트 해지니 백스윙시 꼬임이 안생기면서 덮드라고요

    0 0

인아웃이 심해서 1시방향 던질수록 더 감겼습니다. 의도적으로 아웃인 하니 약한 인아웃이 되고 훅이 잠잠해 졌지만 몸이 아직 기억못하규 자꾸 탑에서 헤드가 뒤로 누워서 고생중입니다.

    0 0

딱 제가 3개월전 격은 현상인데요
왼어깨잡고 오른쪽겨드랑이 붙이고 1시방향으로 던져보세요
잡히실겁니다

거리 좀 난다고 점점 힘이들어가면서 생기는 현상이더라고요
저 이거 깨우치는데 딱 2달 걸렸습니다

    2 0

회전이 안되어서 좌측 팔이 접혀서 훅이 날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회전이 안되니까, 왼팔을 접어야만 펴져있는 오른팔에 맞출수 있거든요)

아마츄어가 훅나면, 거의 대부분 이거예요.

    0 0

뭐....많은 말씀들이 있으신데..다 맞으신 말씀이고..또 개개인마다 다를수도 있긴한데 증상보면....일단 탑핑이 아닐겝니다...너무 과한 스트롱 그립 or 엎어치는 샷 때문에 페이스가 클로즈되어 발사각이 현저하게 낮아져서 일명 뱀샷, 혹은 완벽한 풀 샷이 생기게 됩니다. 훅과는 다른 왼쪽으로 확 당겨지는 현상이죠. 이유는 거리를 더 내기위해 다운스윙 스피드가 빨라지고, 그로 인해 페이스가 조금씩 열려맞아서 점점 스트롱 그립으로 잡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평소 스윙의 70%의 힘으로 쳐서 똑바로, 혹은 드로우 구질로 갈때까지 그립을 뉴트럴로 조금씩 옴겨보세요. 차츰 나아질겁니다. 단! 강한 스윙이 되면 다시 열려맞게되고 또 그립 돌려잡고 하시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만약 현재 상태에서 그립 바꿔잡지 않고 고치고 싶다면 다운스윙시 코킹을 더욱 급격하게 끌고 내려오세요. 티도 지금보다 약간 낮아야 할거구요. 방법은 두가지 제시했는데 이 둘중에 무엇이라도 관계는 없어보이나 필드에서도 안정적이 되시려면 전자, 당장 그립고치기가 힘들고 이질감 들면 후자를 선택하세요. 뭐 따지고보면 후자가 거리도 더 늘겠군요. 다만 컨디션에 따라 와이파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후자는 한번씩 왼쪽으로 터지는 샷은 감안하고 치셔야 할겁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1 0

장님 코끼리 코 만지기 입니다.
원인이 너무 여러가지 일 수 있고, 빠르게 개선 하시려면
인도어 에서 원포인트 받아보시고, 본인 스윙영상 찍어
가면서 개선점 찾는 수 밖에 없습니다.

    0 0

어차피 스윙을 단시간에 고치긴 힘들어요..
뉴트럴 그립으로 잡고
공은 약간 오른쪽에 놓고 치셔요 ^^

    0 0

여러분들의 의견이 있지만, 저도 꼬꾸라지는 개훅에 2년정도 고생했습니다.
이제 벗어난지 6개월정도 되었네요. 저도 별의별 방법 다 써봤습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도 바꿔보고 드라이버도 바꿔보고 레슨도 받고...좀 괜찮아지다가 또다시 금새 돌아오고..ㅠㅠ
결국은 스윙과 스윙이미지를 고쳐서 해결되었네요.
개훅이 난다는 얘기는 드라이버를 아이언처럼 눌러치기 때문인데, 이 때 아이언은 기똥차게 맞습니다. ㅎㅎ
드라이버를 눌러치다 보면 훅이 심해져서 이걸 또 줄이려고 바디턴도 줄어들었을 겁니다.
어느순간 손으로만 까딱까딱하고 쳐요...그래도 장타자 200미터는 날아가니깐요..--;
이러면 헤드를 열고 쳐도 개훅나요.ㅎㅎ 어드레스 시에 드라이버인데 공이 몸 중앙에 와있어요..

우선 백스윙탑에서 왼어깨가 턱밑까지 오도록 어깨를 밀어넣고 손은 사용하지 않고, 바디턴으로 어퍼스윙.
감기는게 두려워도 공을 왼쪽발에 과감히 두고 뒤에서 올려때리는 이미지를 가져가야 개훅 사라집니다...
이때 손목이 개입하면 드로우 사용안하고 잡고 있으면 페이드가 걸려요...탄도가 높아지는 신기루가 나오면 됩니다.

    1 0

그냥 감겨서 나오는 개훅은 어드레스때 꼿꼿이 서서 그럴수도 있어요..
허리 부상이나 갈비 부상 최근에 있었다면..
자기도 모르게 어드레스에 등각도가 서서 그럴수있어요..

    0 0

오늘 잡았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조언 때문에 잡았습니다.

역시 골포!! 감사합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