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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스코어 게임이다..
거리보다는 방형성,,, 필요하다면 아이언 티샷... 정확한 숏게임 최대한 짧은 거리로 퍼팅하기..
현대 남자 골프의 폭발적인 스윙보다는 벤호건같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스윙 나이가 들어도 유지할 수 있는 스윙하는 것이 이상적인다..
우리나라 남자 아마추어 골프 플레이어와 여자 프로들의 거리가 비슷하니 엘피지에이를 더 시청하고 부드러운 스윙을 하고싶다.
아니다 골프는 스코어는 별로라도 오늘의 공하나 잘맞은 드라이버, 아이언, 퍼터 하나면 스트레스 풀린다..
나는 골프에서 실수를 안하려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10개를 못치더라도 잘친샷 하나로 스트레스를 풀겠다.
벤호건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스윙보다는 로리맥길로이, 타이거우즈, 더스틴 존슨과 같은 폭발적인 스윙이 좋다.
비록 내가 육체적으로 못 따라하더라도 보는 것으로는 것으로는 폭발적인 스윙이 좋다.
대부분 골프를 치는 즐거움을 양쪽을 다 추구하시지만 상황에 따라 비중이 달라지겠지요 .. 아무래도 잘치시는 분들은 본인들이 따라할 수 있는 스윙을 해야하고 스코어를 높여야하니 전자를 좀더 이상적으로 표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요 ..
근데 주말골퍼라면 후자가 좀더 좋지 않을까요?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스트레스 좀 덜 받고 스트레스를 푸는게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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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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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라면 전자아닌가요? 충분히 잔디밥 먹는데, 스코어가 올라가겠지요.물론 저같이 월말골퍼 입장에선, 즐기는데 좀 더 중점을 두겠지만은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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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내요 월말골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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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에 두번밖에 못나간 반기골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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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률배반적인게..후자를 원하기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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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회사생활하다가 뻥 뚫린 곳 걸어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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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되듯이.. 우리는 프로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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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할 시간은 없거나 스코어에 연연할수록 마음이 넓은 클럽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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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철저히 후자의 느낌으로 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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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내기만 안하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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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신경써야할 제약 조건이 많아 완벽한 샷에 대한 구사는 많이 버려두고 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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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은 후자 필드는 전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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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지만...........내기따라 다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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