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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는 10번정도 나갔고 스크린은 주 3회이상 쳤습니다.
구질과 방향성 비거리는 어느정도 편차는 있지만 제 기준으로는 비슷합니다.
스크린에서 구질이 페이드인데 필드에서는 드로우일리없죠.
단 약간의 드로우(-2이하) 는 필드에서 거의 똑바로 나갈수도 있습니다.
전 필드는 거의 100치다가 요새 90대중반정도 치고 스크린은 핸디 1입니다. 이게 어느환경에서 얼마나 많이 적응되있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특히 제가보는 둘의 가장큰차이는 에이밍과 세컨샷을 매트에서 치느냐 잔디에서 치느냐의 차이와 경험정도. 특히 전 어프로치에서 젤 큰 차이를 보입니다.
스크린에서 30미터이내는 거의 홀컵에 갔다 붙이는데 필드는 아시다시피 붙이기는 커녕 왔다갔다...
퍼팅도 스크린은 투펏이상 잘안하죠. 스크린에선 3미터이내는 거의 다들어가는데 필드에선 전 거의 못넣어요.
머 구력얼마 안된 제가 말씀 드리는게 신빙성은 없겠지만 저희동호회는 독수리 등급인분둘이 필드에서 거의 80대 치십니다.
암튼 제 기준으로는 스크린과 필드는 방향성,구질은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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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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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이것도 난다 긴다 하시는 고수분들이 테스트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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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엄청쳤어요. 거기 들간 돈만해도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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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게임이죠....그린주변 어프로치, 벙커샷, 퍼팅은 전혀 다른 게임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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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숏겜이 가장 큰차이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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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스크린 점수가 필드점수에 맞춰 후진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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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건 비젼방식은 카메라가 공의 딤플을 읽어 거리와 구질을 결정한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이때 카메라가 얼마나 초당 많은 정보를 가져다가 보느냐에 따라 정확성이 차이가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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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세세한 차이가 있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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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익숙한거 잘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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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스윙에서 칠때와 골프존에서 칠때는 좀 차이가 생기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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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그냥 오락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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