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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골포를 통해서 알게 된 퍼터들 때문에 여러개 샀는데 살때마다 그립 교체가
돈이 드니, 그립 교체는 이제 제가 하는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그런데 항상 기존그립을 잘라내고 해야하니 아까웠어요.
알마 전 옷걸이 팁을 접하고 한번 해봤습니다.
그립도 교체하고 샤프트도 잘라보려고 했습니다.
그립 교체시 손상이 없으면 다른 퍼터에 현 그립을 달아보려고
옷걸이로 끼워 넣으면서 솔벤트를 좀 주입하면서 진행했는데요.
옷걸이가 절반이상 들어가질 않네요.
퍼터그립들은 아이언 그립들처럼 많이 늘어나질 않아서 옷걸이론 무리인가 봅니다.
좋은 팁 있으시면 또 알려주세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립 잘라내고 지금은 그립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Winn 그립 Pro X 1.18 로 바꿔보려구요
이븐롤 디폴트 그립이 이 그립인데
저한테는 이게 잘 맞는 것같아요.
다른 그립으로는 얇은 그립 중에 슈퍼스트로크 GTR 투어가 감이 좋구요.
GTR 1.0보다 저는 이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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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트로크그립은 주사기로 하시는게 편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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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로 찌른 후에 밀착강도가 정말 빡빡해서 터지든지 잘 안들어가든지 둘중 하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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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급 모델인데 튤런 퍼터는 직접 교체 하시기 보다는 매장에 가서 멋지게 마감해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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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직접 해버렸습니다. ㅎㅎ 제손에 맞는 거 자주 바꿔주는 맛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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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교체해주는 샆에서는 새채가지고 가서 교체 의뢰하니 새 그립을 버리기는 아까워 안전하게 분리후 중고채 팔때 쓰겠다면서 주사기로 용액 넣고 쇠 재질로 된 30cm 자를 이용해 그립과 샤프트 간격을 넓히고 분리하니 쉽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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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샤프트용은 옷걸이도 잘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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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 에어건이 있어서 뺐는데, 빼고나서 셀프세차장 에어건 보고 이걸로도 되겠다 싶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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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건 아주아주 살살 넣어야하는 이유가.. 쎄게 넣었더니 개구리 배터지듯이 퍽 터짐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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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건까지 사기에는 너무 일이 커져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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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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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번 해보고 싶군요. 나중에 셀프세차하러 갔을 때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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