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굿샷하시길 바랍니다.
연말에 지방가서 스크린 에 가서 한게임 하는데 희안하게 생긴 드라이버 가 하나 있더군요. 하이보어 XL이라고
되어 있고 샤프트가 금색인데 R임에도 토크가3. 대 이던데.. 하여간 위에서 보면 오리 주동이 같이 생겼읍니다.
아무생각 없이 휘둘러 보았는데.. 이건.. G400 처음 칠때의 기분.. 공이 스트레이트로 가고 어드레스가 너무
편했읍니다. 샤프트가 적당히 단단하고 ..어드레스 편하고. 물론 비거리는 조금 줄지만 쉽게 쉽게 칠수 있더군요.
물론 깡 하는 소리는 좀 부담...
스크린 사장님에게 팔라고 하기도 그렇고.. 하여간 좋은 느낌의 드라이버 였읍니다. 늘 그렇지만 스크린용 채의 세팅은 아주 초보를 위한 세팅 같은.흐흐 알고 보니 옆집 스크린엔 타이틀 세트로 구비 해 놓았다는..
댓글목록
|
클리블랜드 하이보어입니다.
|
|
클리브랜드 하이보어 드라이버 아부지꺼 가져다가 보관중 1달전에 그립 교체 후 스크린서 처봤는데..방향 및 거리가 지금쓰는 xr15보다 좋더군요... |
|
저는 아직 보유하고 있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