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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질을 좋아해서 이런저런 클럽을 자주 교체 합니다.
그래도 아이언은 오랫동안 레가시블랙 구형을 오랫동안 아껴줬는데...
골프클럽 영업하는 친구가 같은모델 경량스틸 모델을 주길래
좀 더 쉽게 가려고 기존에 사용하던 다골 s200을 정리 했었습니다.
근데 경량 모델이 적응이 영 안되네요....쩍쩍 붙던 타감이 탕탕 거리니
왠지 클럽에 정이 안가서 이리저리 검색 하다가
스릭슨 z765 다골 s200 을 들였습니다.
며칠 적응훈련 중인데.....맘에 들지도 않고 싫지도 않고.....하지만 곧 정리 될 것 같은 기분.......ㅜㅜ
거쳐간 아연 중에 기억에 남는 놈이
1. PRGR TR500 식판이라고 버터삘 나는 아주 부드러운 타감이 좋았죠....
2. 미우라 1006 위에 식판하고는 상반되는 느낌이지만 단단하게 팅겨주는 맛이 일품.....
3. 레가시블랙 구형....
다음으로
텔메가 요즘 하도 핫해서 P790 아연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연의 명가 미즈노 MP18 SC 모델도 보고 있구요....
18년도에는 7자 한 번 그려보고 싶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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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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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이나 미우라기켄 아이언같은 타감을 선호하시면 P790은 패스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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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판, 미우라기켄 느낌 찾으시면 P790은 피하세요. (저도 그런 느낌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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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z765이 급 땡겨서 렌탈 신청했습니다. 다골 s200 만 있더라구요. 오늘 저녁이면 렌탈클럽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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