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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몇달사이 다운블로우 타감이 좀 좋아서 필드에서 많이 찍어쳐버릇 했는데요.
렉시톰슨의 1미터 뗏장도 해보고 싶었고 ㅎ
어제 영하 11도에 라운딩 나간 소회를 풀자면...
땅도 그렇고 그린도 얼어서 통통 튈거 감안해서 치는데, 어떤홀은 받아주고 어떤홀은 안받아주고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겨울골프의 가장 큰 적은 아무래도 부상인데,
3번홀 지나고 나서부터 우측 팔뚝의 햄스트링 느낌의 통증이 왔습니다.ㅜ
힘을빼고 치는데도 3주만의 라운딩이라 그런지 힘이 잔뜩 들어갔는지
오늘까지도 계속 꾸리하게 아프네요.
약먹을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팔뚝 돌리면 좀 아픕니다.
너무 얼어버린 땅에서는 힘빼고 공만 정타로 타격한다 생각하고 쳐야겠습니다.
대신, 소피아그린은 파3,파5홀 버디하면 이벤트로 골퍼이름으로 만원씩 기부한다는데
제가 2만원 강제기부시키고 왔습니다. ㅋㅋ
다들 몸조심 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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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강제기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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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2개 했지만, 양파도 2개 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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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무조건 볼치기전에 예열 충분히 해주고 쳐야 몸도 기계도 이상이 안생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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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그러고보니 울팀은 준비운동도 안시키고 바로 볼쳤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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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조심하세요. 보호대차고 치시면 괜찮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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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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