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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에서 잔잔한 초겨울 바람맞고 돌아온 마골스 입니다.
친구 덕분에 그 유명한 포도 호텔과 핀크스CC 에서 27홀씩 이틀 치고 먹고 마시고 살찌고~ ㅎㅎ
처날은 약간 칼바람이 불어서 아침과 저녁은 쌀쌀했는데, 토요일은 아주 날씨 최고였습니다. 아직 국내에서도 이런 날씨를 만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했지요^^ 맘도 즐거우니 드라이버 샷도 좋고 왠일로 숏게임도 잘 되더군요.
방금 WITB 이벤트 관련 글들과 쪽지로 당첨되신 분들의 주소를 정리하고 소정의 선물들을 랜덤으로 보내드렸습니다. ^^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www.mygolfspy.kr의 FORUM 메뉴에서도 같이 "나의 가방속에"를 공유해 주시면 더 큰 상품을 타시 기회가 있답니다. 많이 참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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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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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거꾸로 올라가는데 수정이 안되어서 죄송 ㅋ 캐디분이 저와 닮았다면서 주신 라이언 볼마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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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돌아갈뻔 했네요..ㅎㅎㅎ 날이 추워져도 파란 잔디를 보니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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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물이어서 매끈덩하고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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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볼마커 귀엽네요 ㅎ 제주도 부럽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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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제주도 부럽네요. 나눔에 추천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