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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분 께서 해외 골프투어를 가고 싶은데 혼자라서 망설여 진다는 글에 댓글을 단 기억이 있습니다.
저는 올해까지 3년 정도 매년 4박 6일정도 일정으로 태국 골프투어를 계획하고 다녀오고 있습니다.
구력은 꽉 찬 6년 정도 됩니다.
올해는 약간 일정을 당겨 12월 28일 ~ 1월 2일 까지 라운딩 후 저녁 비행기 담날 새벽 도착하여
평일 36홀 2회 / 주말(공휴일) 27홀 3회 총 117홀 계획 중 입니다.
비행기 표는 93만원? 정도 대한항공으로 확정 하여 결제한 상태고
여기서 중요한 매번 가는 골프 비용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포함 : 1인 1실 / 3식 / 그린피 이며
불포함 : 미팅센딩비 1인 100$, 카트/캐디피 별도 입니다.
견적을 보면, 골프장 중 컨디션 좋은 괜찮은 골프장에 따라 1일 11만원 ~ 14만원 합니다.
(평일 36홀 / 주말 18홀 기준)
저는 주말에 9홀 추가를 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추가 비용을 더 지불할 예정입니다.
숙소는 방콕 시내에서 2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고 최근 숙소를 완공하였기 때문에 아주 깨끗한 편입니다.
아침은 숙소식당에서 한식 / 중식은 골프장 현지식/ 석식은 숙소식당 또는 근처 로컬 맛집에서 식사를 하며
두번 간 기억으로는 숙소식당 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작년 4일은 모두 다른 골프장으로 투어를 했고 사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 주셔서 좋은 골프장도 저렴히 다녔습니다.
저는 다른 골프 투어 agency와 이제까지 컨택을 안했기 때문에 상기 비용이 싼지 비싼지 모르겠는데..
일 당 비용은 제 생각에 아주 reasonable 하고 앞으로도 계속 다녀볼 생각입니다.
자주 다녀보신 분들.. 많이 비싼거면 알려주세요 ㅜㅜ
방금 비용결제 했네요..
이제 7일 올해 한국서 마지막 라운딩 하고 차근차근 여행준비 해야겠습니다.
일정이 가능하여 같이 가실 분 쪽지주세요.. 미팅센딩비라도 낮춰보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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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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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골프 예약은 "몽키트래블"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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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예전에 몽키~ 같은 골프장 그린피(카스카타) 그린피 보고 숙소랑 어쩌고 하면 거기서 거기네.. 하고 접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더 좋아졌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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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국갔다가 몽키트래블 아주 편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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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 센딩비는 저는 과하다 생각하여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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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센딩비가 너무 비싸네요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12시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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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싼거 같네요. 비행기값도 비지니스인가요? 아님저때가 성수기라 비싼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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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즐겁게 치고 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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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을 떠나 그냥 부럽고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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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에 사내 동호회 5인 구성으로 뱅기 따로 예약 하고 파타야 램차방 27홀 세인트루이스 18홀 골프치고 1일 자유 휴식 스케쥴 3박 5일로 뱅기 호텔(1인 1실) 골프(그린 캐디 카트) 모두포함으로 인당 80 정도 들어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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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고 말씀대로 합리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당월 대한항공 뱅기티켓이라면 어떤 면에선 매우 싼거 아닌가요? 일정과 가격 조율하시느라 고생하셨을거 같아서 한마디 남겨요 ^^; 일단 부럽기도 하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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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추천이 많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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