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하면 부끄러우니까 분위기 타서 기록 남길겸 해서 공개해봅니다..

대체로 골포영향 받은 지름들이 많구요..허허

한참 부족하지만 분위기 편승해 질렀다가 쟁여놓거나 지인들 나눔한 것들도 많네요

드라이버 : 코브라 fly-z TourAD DJ-5r1

유틸 : 스릭슨 H45 4번 22도 스탁샤프트s

       아담스 DHY PRO 21도 ALDILA S

아이언 : 맑비 DBM 3-4 KBS TOUR 90 S / 4-P SHIMADA K's-AC10 WT-90 S

웨지 : 50도 클리브랜드 투어액션 10바운스 웨지플렉스

       54도 캘러웨이 포지드 10바운스 웨지플렉스​

       58도 미즈노 T7 8바운스 웨지플렉스​

퍼터 : 오딧세이 버사 7번 스퍼스트로크3.0

백돌이 개백정인데 분위기에 휩슬려 이것저것 사다가 어느정도 정착하지 않았나 싶네요

드라이버는 베이퍼스피드 AK에서 시타채 파는거 잘 쓰다가 스릭슨 Z745 S 직구로 샀다가 무거워서 지인주고

FLY-Z로 넘어왔네요.. F6+ 얼마전에 직구로 샀다가 소리가 맘에 안들어서 방치... 

유틸은 하도 안맞아서 롱아이언 쓰다가 드라이빙 아이언을 들이고 싶은데 다들 너무 비싸서 DHY 이베이에서 중고 낙찰받아서 잘 쓰고 있습니다 ㅎ H45는 얼마전 아담스 특가 떴을 때 친구꺼 사주면서 하나 살포시 얹어봤는데 생각보다 좋네요.. 

유틸이 하도 안맞아서 채탓만 하면서 바꿈질한게 타이트라이즈2, 아담스 수퍼 S, 코브라 FLY-Z 등.. 인데 다 지인들 주고 이거 남았네요..

아이언은 아담스 블루 대란때 편승했다가 일년정도 잘 쓰고 맑비의 검정무광에 정신이 나가 어느새 받아들고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네요 영롱할 지어다.. 사실 545Z가 무척 사고싶었었는데 맑비로 대동단결~

퍼터도 처음에 오딧세이 화이트핫 쓰다가 대란때 윌슨 퍼터 샀다가 나이키 메소드 갔다가 가벼워서 오딧세이 메탈X 갔다가 너무 무거워서 화이트핫 블레이드형 투볼 쓰다가 버사 7번까지 왔네요.. 이븐롤 ER1 오픈박스 결제한건 와이프에겐 비밀...

이 외에 B1A GPS 거리측정기 사용중이고 신발은 연습장에선 아디크로스5와 FI FLEX를 신고 필드에선 ASHWORTH 클래식한거 신고 있습니다~

번외로 와이프가 골프를 시작해서 와이프꺼 지르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이번에 JPX900 여성용으로 하나 지르고 52도, 56도웨지랑 오웍스 7번, 그리고 이번에 캘프 1+1에서 퓨젼 우드 7,3번 샀습니다 ㅎ

이렇게 쓰고 나니 참 많이 질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