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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골프 시작한지 14개월 되었습니다.
물려받았던 아이언(V300)에 이것저것 추가로 샀다가 다시 팔고를 약 5개월을 하였고,
시행착오 끝에 아래와 같은 클럽 구성이 완성되었습니다.
드라이버 : 혼마 TW737 445cc
유틸리티 : 혼마 TW737c #2, #3, #4
아이언 : 스릭슨 Z765 S200 D.S.T 4 ~ P
웨지 : 보키 SM6 50, 54, 58
퍼터 : 스카티카메론 뉴포트 M2 말렛 34인치
볼 : 스릭슨 Z-Star
스탠드백 : 타이틀리스트 2017 스태프 (이거 진짜 이뻐요..ㅋㅋ)
그리고 깔맞춤을 위해서 아래 애들이 지금 한국으로 오고 있습니다 ㅋㅋ
얘들이 혼마보다 잘 맞으면 위 리스트로 올려야겠죠.
드라이버 : Srixon Z565 9.5 Miyazaki Mizu 6s
페어웨이 우드 : Srixon F65 #5 Miyazaki Mizu 6s
유틸리티 : Srixon H65 #3
아이언, 퍼터, 스탠드백 빼고는 모두 이베이에서 구했습니다. (국내보다는 싸지만 그래도 비싸긴 비싸네요 ㅠㅠ)
혼마 드라이버는 헤드 체적이 작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헤드 스피드가 엄청 늘어났어요
덤으로 비거리도 20~30미터 정도 늘어났습니다.
혼마 유틸리티는 예전에 쓰던 텔메 M2 보다 드로우가 잘걸려서... 시리즈로 모아버렸구요.
아이언은 타감좋고 탄도도 잘나와서 아주 맘에 들어요. 특히 생긴건 더 맘에 들구요 ㅋㅋ
지금 클럽 구성상 클럽이 15개라 1개를 빼야 되는데, 4번 아이언을 뺄지 웻지를 2개로 줄일지 고민 중입니다.
다른 분들의 클럽 구성도 기대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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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입니다~ 소정 상품 득템 축하요^^ 혹시 사진들도 몇장 같이 올려주시면 더욱 더 멋질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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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서 사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