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WR님의 댓글

사실 털라면 털 수 있지만..


법적으로는 개인통관품의 판매는 불법이죠..

싸모님의 댓글

오 좋은 생각 이십니다
업자들 혼좀내주세요^^

똥호님의 댓글

해외 직구 상품을 되팔이하는건 법적으로는 불법이죠 ^^

블프기간에 참 많은 제품들이 올라옵니다 ㅎ

골프 직구를 몰랐을땐 뽐뿌나 딜바다 해외나 해외포럼에 있는 물품들..

정말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

그런데.. 뭐.. 사실.. 이득을 남기지 않고 구입가 그대로 분양하는것도 불법이니....ㅠ

더 붙여 파는게 밉긴하지만... 어쩔수 있나요 ㅡ,.ㅡ

저도 많은 직구를 하지만 많이 팔기도 했죠 ^^;; 모든걸 제가 다 사서 다 쓸수 없으니 ㅎ

또 한가지 추가하자면..

해외직구에서 핫딜을 산건 타이밍을 잘 잡아서 운좋게 산건데..

그걸 그대로 분양하는것도 판매자의 몫이죠~ ㅎ 사실 국내가에 비하면 너무나 저렴하니...

Dreaday님의 댓글

중고나라에 온글 국세청에 신고하면

처리될경우 향후5년치 입증하라합니다 ㅋㅋㅋ

어떤분은 입증하느라 고생하셨다죠...

앤드님의 댓글

법개정이 시급한부분이죠.. 개인통관품은... 들어와서 사용하다가 중고로팔아도.. 불법이라는데;;

말도안되는거죠 ㄷㄷ

sidthekid님의 댓글

해도 적당히 하던가 눈살 찌푸려집니다.
실사용을 위한 핫딜 공유는 좋은 정보가 되겠지만,
골포가 프로되팔러를 위한 호구메이커는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긍정파워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리셀러가 골포통하지 않고서 핫딜을 알게 됬을 수도 있지만 골포 통해서 핫딜 공유해주고 공유 받은 리셀러도 분명 있을것이라 생각되는데...공유해주신 회원님은 돈벌어라고 소스 준게 아닐텐데 말이죠...

골프신동님의 댓글

법적으로는 구매한 가격에 팔아도 불법입니다
파는거 자체가 불법이죠...

으오아앙님의 댓글

저런거 보면 골포님들 정이 넘치는 장터가 참 훈훈햐더리구요

어떤 품목이든 되팔이들이 문제인덧 ㄷㄷㄷ

단풍곰님의 댓글

직구 되팔이는 법적으로도 처벌받는 범법행위더라구요.
뽐뿌에서도 언젠가 그건으로 처벌된사람이 있지 않았었던가 싶은데..
범법행위를 블루오션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불꽃스윙님의 댓글

저도 가끔 되팔이를 합니다. 2개 사서 하나는 골마켓에 넘기죠. (내가 범법자였어...)
산 가격보다는 이득을 남겨서 제가 사용하는 물건을 더 싸게 하는 효과를 보기는 합니다.
또는 사용할만큼 사용해보고, 새로운걸 사면서 샀던 가격 그대로 팔아도 잘팔리고.
그게 좀 귀찮지만, 직구의 매력...이라 생각하며..
제가 나쁜놈일수도 있지만, 판매자의 몫인거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고 돈을 엄청 남겨먹는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이 발생되는건 중고 가격 형성이 높게 되어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풍곰님의 댓글

직구되팔이에 대한 검색을 잠시 해보니 아래와 같은 어마무시한 기사가 보이네요. ㅜㅜ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27965&ref=A
"판매할 목적으로 직구 물품을 들여오면 당연히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하지 않고 판매를 하면 물품 단 한 개를 팔더라도 불법이 된다는 게 관세청의 설명입니다. 적발되면 관세액의 10배와 물품 원가 중에 더 높은 금액에 해당하는 벌금을 물어야 합니다."

관세액의 10배랍니다. 재수없으면 빨간줄이 갈수도 있고, 때로는 재미로, 때로는 돈이필요해서, 때로는 괜찮으면 내가쓰고 아니면 팔면되지 라고 생각했다가, 스나이퍼한테 걸리면 정말  상상하기도 ㅜㅜ.  이런 상황을 염두에 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즐골하세요..

불꽃스윙님의 댓글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직구자체를 많이하지는 않습니다. 리테일가로 판매하지도 않구요.
지금까지 해봐야 5번?(이번에는 좀 4번 샀네요 ㅠㅠ)
프로 되팔이는 아닙니다^^

말씀하신 내용이라면, 사실 샀었던 가격보다 싸게 팔아도 문제가 되는 셈이라...
직구 후 판매하게 되면 그 가격에 대하여 자진신고를 하여 세금을 내는 방법이라던지..
(골포내에서 처럼 대리직구하여 전달드리는것도 법대로라면 일종의 판매행위로 간주할수 있는 것이니까요.)

중고판매에 대한 법개정이 필요한 내용인거 같아요.
중고판매에 대한 세금을 다 먹어야 하는것이라고 보이구요.
애매한 점이 있는거죠.

다만, 글쓴분 말씀처럼...너무 과한 업자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싶다는 생각은 공감합니다. 특히, 꼭 직구가 아니더라도 같은물건 싸게 내놓으면 빨리 사가서 다시 비싸게 파는 업자들도 많으니....
깜놀하는 경우들이 허다하죠.

저도 프로 되팔이가 되지 않도록 한번더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제 그만 지르고 싶네요 ㅋㅋ, 샤프트만 6개 보유)

단풍곰님의 댓글

제가 저렇게 댓글을 달았다고 해서,
 저라고 "저는 그런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뻔뻔하게 말할수는 없는 처지입니다. ㅋㅋ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까요.  저도 그만질러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ㅜㅜ

막천석지님의 댓글

저도 저한테는 무리라 (엘보ㅠ통증이 더 심해지더군요)같은지역 부산분께 구매한가격보다 낮게 분양 하였지만 골마켓에 들어가보니 화가 납니다, 비싸게 팔줄 몰라서 그러는것도 아닌데 안타깝습니다.(판매하면 안되는줄은 몰랐습니다ㅠㅠ알았으면 그냥 지인에게 넘길 것을 )
골포에서 많은도움을 받아서 그대로 베풀어 드릴려고 저도 노력하는 중인데, 사람맘이 다같지는 않은가 봅니다.

긍정파워님의 댓글

동의합니다. 사람마다 그 적당한 정도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수고비라는 명목하에 얼마나 웃돈을 받는건지...그렇게 돈벌꺼면 차라리 구매대행 업체를 차려야죠ㅋㅋㅋㅋ누군가가 조금만 마음먹으면 신고 할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혹시나 많은 웃돈 받고 파시는분들) 세관왔다갔다하면 꽤 피곤할꺼에요...

아랍왕좌님의 댓글

제 생각에도 직구로 구매한 물건은 아는 지인한테 팔거나 넘기는게 그나마 제일 나아보이고.. 모르는 사람한테 직구상품을 마진 붙여 파는건 좀 아닌거 같아보여요..

맨날노는오빠님의 댓글

탈세죠 탈세.
제가 보기에는 윗분중 한명처럼 자주가 아니고
한번씩 1+1같은경우 한개는 쓰고 한개는 팔아서 출혈을 줄이는분들도 있지만..물론 이거도 상습적으로 자주하면 문제되긴 하겠죠.
근데 골마켓보니 업자로 의심될만큼 직구를 해서 미개봉을 이득남기고 파는 사람이 있더라구요..gbb대란 비롯 캘프1+1 베티퍼터등 그리고 이번 jpx990까지 파는제품이 우리골포랑 비슷하더라구요.왠지 우리골포에 잠복해서 눈팅만하고 정보만 쏙 빼가는 느낌이 드는데..
제 생각만 그런건가요?ㅎㅎ

이박사님의 댓글

그렇긴 하죠.. 알맹이만 쏙빼가는.....
vip 회원 전용 게시판을 하나 만들어야 될라나 몰라요..ㅎㅎ

펄고님의 댓글

전 직구를 해본 적도 없고 할 줄도 모릅니다.

전 좀 의아한게.. 수고비조로 조금 붙여서 판매하면 괜찮고, 많이 붙이면 나쁜x 인건가요?
개개인이 생각하는 적정선이 다를 뿐인거죠.
탈세고 위법이라면 스스로 엄중히 금하고 하지말아야죠.
수고비 붙이는게 괜찮다는 애매모호한 잣대는 통념상 잣대인 것이지, 이 또한 정당한 기준에 부합한다 생각되지는 않아요.
어차피 '내 필요에 의해 검색해서 구매하고' '필요없으니' 재판매 하는 것 아닌가요?
굳이 따지자면 여기에 수고비를 붙일 필요도 없는 것이죠.
'난 수고비조로 조금만 붙이고 재판매 하는 것'이니 너네도 따라해라. 이런 논리로 보이는 것이 좀 불편하네요.

왜불러님의 댓글

되팔이가 문제가 아니고 과한 마진을 붙인경우가 문제 아닌가요??
사실 직구 하는거 아무리 쉽다고 해도 신경쓰이는것도 많고 반품이 쉬운것도 아니고..
문제의 본질은 과한 마진이지 되팔이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하긴 이것도 쓸데없는 걱정같긴 하네요..

불꽃스윙님의 댓글

맞는 말씀이시네요.
직구 되파는걸 말하자면, 우리 대부분은 범법자니까....
혼자 쓰는게 아니니깐요.
다들 신고당해도 할말은 없네요.ㅎㅎ
쓸데없는 걱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