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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골스 입니다^^
오늘은 흔히 많이들 하는 볼에 선 그리기에 관한 글입니다.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서 저도 열심히 하는데, 최근에 롱퍼팅 거리감이 떨어져서 갸우뚱 하던 차, 아래글을 올리면서 유레카! 순간이 있었어요. 우연인지 아닌지 몰라도 그저께 동호회 월례회에서 선을 그리지 않은 공으로 싸이클 버디 포함 총 6개를 잡았답니다! 흐흐흐~~ 선인지 아닌지 때문은 모르지만 여러분도 한번 판단해 보세요. 저는 덕분에 트로피하고 이쁜 헤드커버 득템!
스포일러 결론은: 도움이 않된다에요!!
*******마이골프스파이 글 중에서********
LINE vs. NO LINE: 골프공에 선을 표시하면 퍼팅 향상?
퍼팅할 때 정확하게 정렬하려고 볼에 선을 그려 본적이 있나요? 아마 주변에 많은 골퍼들과 마찬가지로 당신도 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라운딩 도중 새로운 공을 꺼내어 줄을 세심하게 그린다면 플레이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나머지 맴버들에게도 불평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퍼팅에 도움이 된다면 하지만, 공에 선을 그리는 것이 정말 타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까요?
Tiger Woods, Jordan Spieth, Jason Day 등 대부분의 프로투어 선수들은 골프공에 선을 그립니다. 그리고 프로들이 그렇게 한다면, 아마추어들도 마찬가지로 따라 할 것입니다. 이처럼 모두 골프공에 라인을 표시하지만, 그 라인이 실제로 퍼팅을 향상시키는 지 알아보기 위해 테스트를 해본 적이 있었나요?
우리는 볼에 정렬선을 그려 놓으면 실제로 퍼팅 성공률이 높아지는지 직접 테스트 해 보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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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연구결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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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맘이 편한대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기억해야 할 것들은 약자로 공에 써서 상기해요. 예로, KHD (keep head down), CG (check grip)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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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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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6개라~~ 후덜덜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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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들어간거라 저도 아리송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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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완전 예쁘네요 구매할 경로는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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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셀모 (러버덕) 커버이구요, 한정판으로 52개 만들었다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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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별상관이 없다지만 전 또그리긴 할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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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nyurl.com/yavs9ty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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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 관련된 속설들은 대다수가 심리적인 효과가 크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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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거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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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원래 안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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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리고 버디쇼 했으니 저는 한동안 안 그릴듯 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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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밖의~재미 있는 결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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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편한대로 하시는게 최고인듯! ㅎㅎ 즐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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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들도 선 긋고 그 선을 믿고 퍼팅하기까지 3년 걸린다고 하던데요. 아마들은 전후 큰 효과가 없겠지요. 선 긋고 줄곧 60살까지 친다면 효과는 있을테고. |